영동고속도로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화재

입력 2016.08.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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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7시11분쯤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118킬로미터 지점에서 김모(57·여) 씨가 운전하던 관광버스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다.

버스는 서울의 모 교회에서 수련회를 다녀오던 길로 김 씨를 포함해 28명이 타고 있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버스는 도로를 달리던 중 뒷바퀴가 터져 갓길에 주차했는데, 직후 뒷바퀴 쪽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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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고속도로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화재
    • 입력 2016-08-27 09:23:23
    사회
27일 오전 7시11분쯤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118킬로미터 지점에서 김모(57·여) 씨가 운전하던 관광버스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다.

버스는 서울의 모 교회에서 수련회를 다녀오던 길로 김 씨를 포함해 28명이 타고 있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버스는 도로를 달리던 중 뒷바퀴가 터져 갓길에 주차했는데, 직후 뒷바퀴 쪽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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