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김치!’ 리우올림픽 亞 6대 명장면
입력 2016.08.27 (21:33)
수정 2016.08.27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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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리우올림픽의 여운이 여전히 가시지않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경제지인 포브스가 인상 깊은 장면들을 뽑았는데요,
이은주와 홍은정, 두 남북 체조 선수들이 함께 찍은 사진이 아시아인들에게 가장 인상적인 장면으로 선정됐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로 머리를 맞댄 채 환하게 웃으며 사진을 찍는 남과 북의 두 체조 선수.
올림픽 정신을 구현한 이 사진 촬영 장면이 포브스지가 선정한 아시아인에게 인상깊은 6개의 장면 가운데 하나로 선정됐습니다.
자신의 우상인 수영 황제 펠프스를 꺾고 접영 100m 금메달을 획득한 싱가포르의 조셉 스쿨링과, 다이빙 시상식 후 청혼을 해 화제를 모았던 중국의 다이빙 커플, 폐막식에서 슈퍼 마리오 복장을 하고 나타난 일본의 아베 총리 등이 아시아 6대 장면에 뽑혔습니다.
아프리카의 독재 국가 짐바브웨 선수단이 리우올림픽에서 메달을 한 개도 따지 못해 전원 체포됐다는 나이지리아 매체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나이지리아 버즈'는 무가베 짐바브웨 대통령이 부진한 성적을 낸 31명의 선수단을 공항에서 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짐바브웨 정부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대회 개막 전 우려와 달리 리우올림픽 참가자 중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는 아직 나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대회 폐막 약 일주일이 지난 시점까지 아직 지카 의심 사례는 나오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리우올림픽의 여운이 여전히 가시지않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경제지인 포브스가 인상 깊은 장면들을 뽑았는데요,
이은주와 홍은정, 두 남북 체조 선수들이 함께 찍은 사진이 아시아인들에게 가장 인상적인 장면으로 선정됐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로 머리를 맞댄 채 환하게 웃으며 사진을 찍는 남과 북의 두 체조 선수.
올림픽 정신을 구현한 이 사진 촬영 장면이 포브스지가 선정한 아시아인에게 인상깊은 6개의 장면 가운데 하나로 선정됐습니다.
자신의 우상인 수영 황제 펠프스를 꺾고 접영 100m 금메달을 획득한 싱가포르의 조셉 스쿨링과, 다이빙 시상식 후 청혼을 해 화제를 모았던 중국의 다이빙 커플, 폐막식에서 슈퍼 마리오 복장을 하고 나타난 일본의 아베 총리 등이 아시아 6대 장면에 뽑혔습니다.
아프리카의 독재 국가 짐바브웨 선수단이 리우올림픽에서 메달을 한 개도 따지 못해 전원 체포됐다는 나이지리아 매체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나이지리아 버즈'는 무가베 짐바브웨 대통령이 부진한 성적을 낸 31명의 선수단을 공항에서 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짐바브웨 정부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대회 개막 전 우려와 달리 리우올림픽 참가자 중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는 아직 나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대회 폐막 약 일주일이 지난 시점까지 아직 지카 의심 사례는 나오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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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김치!’ 리우올림픽 亞 6대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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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27 21:39:09
- 수정2016-08-27 23:26:15
<앵커 멘트>
리우올림픽의 여운이 여전히 가시지않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경제지인 포브스가 인상 깊은 장면들을 뽑았는데요,
이은주와 홍은정, 두 남북 체조 선수들이 함께 찍은 사진이 아시아인들에게 가장 인상적인 장면으로 선정됐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로 머리를 맞댄 채 환하게 웃으며 사진을 찍는 남과 북의 두 체조 선수.
올림픽 정신을 구현한 이 사진 촬영 장면이 포브스지가 선정한 아시아인에게 인상깊은 6개의 장면 가운데 하나로 선정됐습니다.
자신의 우상인 수영 황제 펠프스를 꺾고 접영 100m 금메달을 획득한 싱가포르의 조셉 스쿨링과, 다이빙 시상식 후 청혼을 해 화제를 모았던 중국의 다이빙 커플, 폐막식에서 슈퍼 마리오 복장을 하고 나타난 일본의 아베 총리 등이 아시아 6대 장면에 뽑혔습니다.
아프리카의 독재 국가 짐바브웨 선수단이 리우올림픽에서 메달을 한 개도 따지 못해 전원 체포됐다는 나이지리아 매체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나이지리아 버즈'는 무가베 짐바브웨 대통령이 부진한 성적을 낸 31명의 선수단을 공항에서 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짐바브웨 정부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대회 개막 전 우려와 달리 리우올림픽 참가자 중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는 아직 나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대회 폐막 약 일주일이 지난 시점까지 아직 지카 의심 사례는 나오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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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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