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도 안양 흉기난동 피의자가 구속됐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오늘 피의자 이 모(33)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 씨는 그제(25일) 오전 7시 50분쯤 경기 안양시 동안구의 한 상가 건물 2층 주점에서 흉기를 휘둘러 청소를 하던 A(75·여)씨를 숨지게 하고, B(75·여)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그제 새벽 2시쯤부터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 두 명과 술을 마시던 중 먼저 간 일행을 찾아다니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 동기에 대해 이 씨는
여전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진술만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탐문과 주변 CCTV 분석에 수사력을 집중하는 한편, 숨진 A씨에 대한 부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했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오늘 피의자 이 모(33)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 씨는 그제(25일) 오전 7시 50분쯤 경기 안양시 동안구의 한 상가 건물 2층 주점에서 흉기를 휘둘러 청소를 하던 A(75·여)씨를 숨지게 하고, B(75·여)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그제 새벽 2시쯤부터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 두 명과 술을 마시던 중 먼저 간 일행을 찾아다니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 동기에 대해 이 씨는
여전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진술만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탐문과 주변 CCTV 분석에 수사력을 집중하는 한편, 숨진 A씨에 대한 부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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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안양 흉기난동 30대 피의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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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27 22:01:33
2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도 안양 흉기난동 피의자가 구속됐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오늘 피의자 이 모(33)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 씨는 그제(25일) 오전 7시 50분쯤 경기 안양시 동안구의 한 상가 건물 2층 주점에서 흉기를 휘둘러 청소를 하던 A(75·여)씨를 숨지게 하고, B(75·여)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그제 새벽 2시쯤부터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 두 명과 술을 마시던 중 먼저 간 일행을 찾아다니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 동기에 대해 이 씨는
여전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진술만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탐문과 주변 CCTV 분석에 수사력을 집중하는 한편, 숨진 A씨에 대한 부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했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오늘 피의자 이 모(33)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 씨는 그제(25일) 오전 7시 50분쯤 경기 안양시 동안구의 한 상가 건물 2층 주점에서 흉기를 휘둘러 청소를 하던 A(75·여)씨를 숨지게 하고, B(75·여)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그제 새벽 2시쯤부터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 두 명과 술을 마시던 중 먼저 간 일행을 찾아다니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 동기에 대해 이 씨는
여전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진술만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탐문과 주변 CCTV 분석에 수사력을 집중하는 한편, 숨진 A씨에 대한 부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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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효정 기자 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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