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3층 건물 지붕 붕괴…3명 매몰

입력 2016.08.28 (14:36) 수정 2016.08.29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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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기사] ☞ [뉴스9] 3층 건물 ‘와르르’…3명 매몰, 구조 난항

오늘(28일) 오전 11시쯤 경남 진주시 장대동의 한 상가건물에서 리모델링 작업 중 3층 지붕 일부가 붕괴돼작업중이던 인부 3명이 실종됐다.

이들과 함께 작업을 하던 인부 62살 성 모 씨는 3층에 고립됐지만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고, 1층에 있던 택시기사 2명도 건물 파편에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건물 리모델링 작업 중 지붕이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력 2백여 명과 장비를 동원해 현재 연락이 닿지 않는 인부 3명이 붕괴된 건물 내부에 있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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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진주 3층 건물 지붕 붕괴…3명 매몰
    • 입력 2016-08-28 14:36:40
    • 수정2016-08-29 02:05:28
    사회

[연관기사] ☞ [뉴스9] 3층 건물 ‘와르르’…3명 매몰, 구조 난항

오늘(28일) 오전 11시쯤 경남 진주시 장대동의 한 상가건물에서 리모델링 작업 중 3층 지붕 일부가 붕괴돼작업중이던 인부 3명이 실종됐다.

이들과 함께 작업을 하던 인부 62살 성 모 씨는 3층에 고립됐지만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고, 1층에 있던 택시기사 2명도 건물 파편에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건물 리모델링 작업 중 지붕이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력 2백여 명과 장비를 동원해 현재 연락이 닿지 않는 인부 3명이 붕괴된 건물 내부에 있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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