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 오후 7시 30분쯤 서울시 성동구의 5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에 살고 있던 거주자 정 모(74. 남) 씨가 대피 도중 팔에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 일부와 기타 집기류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4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지하 1층 봉제작업장 천장에 설치된 전기선에서 불이 나기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건물에 살고 있던 거주자 정 모(74. 남) 씨가 대피 도중 팔에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 일부와 기타 집기류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4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지하 1층 봉제작업장 천장에 설치된 전기선에서 불이 나기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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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광진구 5층 건물에서 불…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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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29 03:24:21
어제(28일) 오후 7시 30분쯤 서울시 성동구의 5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에 살고 있던 거주자 정 모(74. 남) 씨가 대피 도중 팔에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 일부와 기타 집기류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4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지하 1층 봉제작업장 천장에 설치된 전기선에서 불이 나기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건물에 살고 있던 거주자 정 모(74. 남) 씨가 대피 도중 팔에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 일부와 기타 집기류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4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지하 1층 봉제작업장 천장에 설치된 전기선에서 불이 나기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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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수 기자 kbs03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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