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서 머리만 남은 고양이 사체 발견

입력 2016.08.29 (15:57) 수정 2016.08.2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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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머리만 남은 고양이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대구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달서구 한 고등학교 쓰레기 분리수거대 근처에서 한 교사가 고양이 머리 사체를 발견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교내 CCTV 등을 분석해 피의자를 특정한 뒤 고양이 학대나 살해 사실이 드러나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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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등학교서 머리만 남은 고양이 사체 발견
    • 입력 2016-08-29 15:57:25
    • 수정2016-08-29 16:42:06
    사회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머리만 남은 고양이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대구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달서구 한 고등학교 쓰레기 분리수거대 근처에서 한 교사가 고양이 머리 사체를 발견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교내 CCTV 등을 분석해 피의자를 특정한 뒤 고양이 학대나 살해 사실이 드러나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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