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종무 체육상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 올림픽 대표단이 27일 귀국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8일 보도했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국가체육지도위원회 부위원장인 로두철 내각부총리 겸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과 북한 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정수 체육성 제1부상 등이 대표단을 맞았다.
가족과 체육인들은 2016 리우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림정심(여자 역도), 리세광(남자 기계체조), 엄윤철(남자 역도), 최효심(여자 역도) 등 선수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선수와 감독들을 태운 버스가 평양 시내를 지날 때는 근로자들이 손을 흔들며 축하했다.
금메달리스트인 림정심·리세광 선수와 감독들은 평양체육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앞으로도 국제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기 위해 한층 더 높은 수준의 기술을 연마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평양 옥류관에서는 금메달리스트들을 위한 연회도 로 부총리와 리 체육상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북한은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로 종합 34위에 올랐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국가체육지도위원회 부위원장인 로두철 내각부총리 겸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과 북한 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정수 체육성 제1부상 등이 대표단을 맞았다.
가족과 체육인들은 2016 리우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림정심(여자 역도), 리세광(남자 기계체조), 엄윤철(남자 역도), 최효심(여자 역도) 등 선수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선수와 감독들을 태운 버스가 평양 시내를 지날 때는 근로자들이 손을 흔들며 축하했다.
금메달리스트인 림정심·리세광 선수와 감독들은 평양체육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앞으로도 국제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기 위해 한층 더 높은 수준의 기술을 연마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평양 옥류관에서는 금메달리스트들을 위한 연회도 로 부총리와 리 체육상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북한은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로 종합 3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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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올림픽 선수단 뜨거운 환영 속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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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29 16:33:47
리종무 체육상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 올림픽 대표단이 27일 귀국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8일 보도했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국가체육지도위원회 부위원장인 로두철 내각부총리 겸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과 북한 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정수 체육성 제1부상 등이 대표단을 맞았다.
가족과 체육인들은 2016 리우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림정심(여자 역도), 리세광(남자 기계체조), 엄윤철(남자 역도), 최효심(여자 역도) 등 선수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선수와 감독들을 태운 버스가 평양 시내를 지날 때는 근로자들이 손을 흔들며 축하했다.
금메달리스트인 림정심·리세광 선수와 감독들은 평양체육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앞으로도 국제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기 위해 한층 더 높은 수준의 기술을 연마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평양 옥류관에서는 금메달리스트들을 위한 연회도 로 부총리와 리 체육상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북한은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로 종합 34위에 올랐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국가체육지도위원회 부위원장인 로두철 내각부총리 겸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과 북한 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정수 체육성 제1부상 등이 대표단을 맞았다.
가족과 체육인들은 2016 리우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림정심(여자 역도), 리세광(남자 기계체조), 엄윤철(남자 역도), 최효심(여자 역도) 등 선수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선수와 감독들을 태운 버스가 평양 시내를 지날 때는 근로자들이 손을 흔들며 축하했다.
금메달리스트인 림정심·리세광 선수와 감독들은 평양체육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앞으로도 국제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기 위해 한층 더 높은 수준의 기술을 연마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평양 옥류관에서는 금메달리스트들을 위한 연회도 로 부총리와 리 체육상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북한은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로 종합 3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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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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