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악성 댓글 단 네티즌 고소

입력 2016.08.29 (16:39) 수정 2016.08.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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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27·본명 정수연)가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들을 고소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가수 제시카가 네티즌 2명을 모욕 혐의로 고소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네티즌들은 지난 5월 제시카의 근황을 담은 한 포털 사이트 뉴스에 제시카의 외모와 성적인 부분을 비하하는 악성 댓글을 단 혐의를 받고 있다.

제시카는 지난 19일 경찰서에 직접 나와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은 해당 네티즌들의 신원을 이번 주 중으로 확인한 뒤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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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악성 댓글 단 네티즌 고소
    • 입력 2016-08-29 16:39:48
    • 수정2016-08-29 17:36:36
    사회
가수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27·본명 정수연)가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들을 고소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가수 제시카가 네티즌 2명을 모욕 혐의로 고소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네티즌들은 지난 5월 제시카의 근황을 담은 한 포털 사이트 뉴스에 제시카의 외모와 성적인 부분을 비하하는 악성 댓글을 단 혐의를 받고 있다.

제시카는 지난 19일 경찰서에 직접 나와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은 해당 네티즌들의 신원을 이번 주 중으로 확인한 뒤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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