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벼락에 순록 300여 마리 떼죽음

입력 2016.08.30 (07:25) 수정 2016.08.30 (07: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28일 노르웨이 중부 하르당에르비다 고원에서 야생 순록 3백여마리가 벼락에 맞아 집단 폐사했습니다.

노르웨이 환경 당국은 야생동물이 벼락으로 한꺼번에 떼죽음을 당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궂은 날씨에는 서로 가까이 모여 무리를 짓는 순록들이 당시 몰아친 벼락에 맞아 한자리에서 죽음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벼락에 순록 300여 마리 떼죽음
    • 입력 2016-08-30 07:27:31
    • 수정2016-08-30 07:52:05
    뉴스광장
지난 28일 노르웨이 중부 하르당에르비다 고원에서 야생 순록 3백여마리가 벼락에 맞아 집단 폐사했습니다.

노르웨이 환경 당국은 야생동물이 벼락으로 한꺼번에 떼죽음을 당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궂은 날씨에는 서로 가까이 모여 무리를 짓는 순록들이 당시 몰아친 벼락에 맞아 한자리에서 죽음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