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짜고 칩 빼돌린 카지노 딜러 영장
입력 2016.08.30 (11:42)
수정 2016.08.3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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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고객과 짜고 판돈을 빼돌린 혐의로 서울에 있는 모 카지노의 딜러 송 모(35·남) 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송 씨는 고객 전 (54·여)모 씨와 짜고 게임 도중에 칩을 몰래 전달한 뒤 나중에 나눠 갖는 수법으로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4백 60여 차례에 걸쳐 4억 7천여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의 범행은 지난 20일 송 씨가 전 씨에게 몰래 칩을 주는 장면을 목격한 고객이 카지노 측에 신고하면서 발각됐고, 두 사람은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전 씨는 체포됐다 석방된 직후 중국으로 도주해 경찰이 행방을 쫓고 있다.
송 씨는 고객 전 (54·여)모 씨와 짜고 게임 도중에 칩을 몰래 전달한 뒤 나중에 나눠 갖는 수법으로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4백 60여 차례에 걸쳐 4억 7천여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의 범행은 지난 20일 송 씨가 전 씨에게 몰래 칩을 주는 장면을 목격한 고객이 카지노 측에 신고하면서 발각됐고, 두 사람은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전 씨는 체포됐다 석방된 직후 중국으로 도주해 경찰이 행방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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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과 짜고 칩 빼돌린 카지노 딜러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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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30 11:42:11
- 수정2016-08-30 12:11:56
서울 강남경찰서는 고객과 짜고 판돈을 빼돌린 혐의로 서울에 있는 모 카지노의 딜러 송 모(35·남) 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송 씨는 고객 전 (54·여)모 씨와 짜고 게임 도중에 칩을 몰래 전달한 뒤 나중에 나눠 갖는 수법으로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4백 60여 차례에 걸쳐 4억 7천여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의 범행은 지난 20일 송 씨가 전 씨에게 몰래 칩을 주는 장면을 목격한 고객이 카지노 측에 신고하면서 발각됐고, 두 사람은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전 씨는 체포됐다 석방된 직후 중국으로 도주해 경찰이 행방을 쫓고 있다.
송 씨는 고객 전 (54·여)모 씨와 짜고 게임 도중에 칩을 몰래 전달한 뒤 나중에 나눠 갖는 수법으로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4백 60여 차례에 걸쳐 4억 7천여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의 범행은 지난 20일 송 씨가 전 씨에게 몰래 칩을 주는 장면을 목격한 고객이 카지노 측에 신고하면서 발각됐고, 두 사람은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전 씨는 체포됐다 석방된 직후 중국으로 도주해 경찰이 행방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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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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