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수능일 2018년 11월 15일

입력 2016.08.30 (12:58) 수정 2016.08.30 (13: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이 치르게 되는 2019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2018년 11월 15일로 확정됐고, 2018학년도 수능 시험과 같은 체제로 유지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 기본 계획을 발표했다. 2019학년도 수능 시험일은 2018년 11월 15일로 시험 체제는 이미 발표된 2018학년도 시험과 동일하게 영어 절대 평가와 한국사 필수 형태로 유지된다.

시험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제2외국어나 한문 영역이며 이 중 한국사는 필수로 봐야 한다. 수학 영역은 문과와 이과 계열을 고려해 가형과 나형으로 출제되고, 탐구 영역은 사회 탐구, 과학 탐구, 직업 탐구 영역 중 하나를 선택해 선택 영역 중 최대 2개 과목까지 응시할 수 있다.

절대 평가인 한국사와 영어는 성적표에 원점수 기준으로 등급만 표기되며, 그 밖의 시험 영역과 과목은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기재된다. 성적은 2018년 12월 5일에 통보되며, 수능 세부 시행 계획은 2018년 3월에 공고된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2019학년도 수능일 2018년 11월 15일
    • 입력 2016-08-30 12:58:53
    • 수정2016-08-30 13:16:43
    사회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이 치르게 되는 2019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2018년 11월 15일로 확정됐고, 2018학년도 수능 시험과 같은 체제로 유지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 기본 계획을 발표했다. 2019학년도 수능 시험일은 2018년 11월 15일로 시험 체제는 이미 발표된 2018학년도 시험과 동일하게 영어 절대 평가와 한국사 필수 형태로 유지된다.

시험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제2외국어나 한문 영역이며 이 중 한국사는 필수로 봐야 한다. 수학 영역은 문과와 이과 계열을 고려해 가형과 나형으로 출제되고, 탐구 영역은 사회 탐구, 과학 탐구, 직업 탐구 영역 중 하나를 선택해 선택 영역 중 최대 2개 과목까지 응시할 수 있다.

절대 평가인 한국사와 영어는 성적표에 원점수 기준으로 등급만 표기되며, 그 밖의 시험 영역과 과목은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기재된다. 성적은 2018년 12월 5일에 통보되며, 수능 세부 시행 계획은 2018년 3월에 공고된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