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가 오늘 악자 누르베르디예바 투르크메니스탄 국회의장을 만나 두 나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황 총리는 오늘(30일) 오후 서울 청사에서 누르베르디예바 국회의장과 만나 "우리나라와 투르크메니스탄은 협력을 위한 잠재력이 매우 크다"면서 "특히 에너지 플랜트 현대화와 가스관, 교통·수송망 건설 등의 분야에서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누르베르디예바 국회의장은 "한국 기업들이 이미 투르크메니스탄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며 "석유·가스화학·전자·보건의료·철도 등의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 기업들의 참여가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황 총리와 누르베르디예바 국회의장은 또 양국이 '호혜적 동반자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하며, 다음달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열리는 '한국 문화주간' 행사와 오는 11월에 한국에서 열리는 '투르크메니스탄 문화의 날' 행사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황 총리는 오늘(30일) 오후 서울 청사에서 누르베르디예바 국회의장과 만나 "우리나라와 투르크메니스탄은 협력을 위한 잠재력이 매우 크다"면서 "특히 에너지 플랜트 현대화와 가스관, 교통·수송망 건설 등의 분야에서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누르베르디예바 국회의장은 "한국 기업들이 이미 투르크메니스탄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며 "석유·가스화학·전자·보건의료·철도 등의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 기업들의 참여가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황 총리와 누르베르디예바 국회의장은 또 양국이 '호혜적 동반자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하며, 다음달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열리는 '한국 문화주간' 행사와 오는 11월에 한국에서 열리는 '투르크메니스탄 문화의 날' 행사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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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 총리, 투르크메니스탄 국회의장 접견…“경제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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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30 20:47:10
황교안 국무총리가 오늘 악자 누르베르디예바 투르크메니스탄 국회의장을 만나 두 나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황 총리는 오늘(30일) 오후 서울 청사에서 누르베르디예바 국회의장과 만나 "우리나라와 투르크메니스탄은 협력을 위한 잠재력이 매우 크다"면서 "특히 에너지 플랜트 현대화와 가스관, 교통·수송망 건설 등의 분야에서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누르베르디예바 국회의장은 "한국 기업들이 이미 투르크메니스탄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며 "석유·가스화학·전자·보건의료·철도 등의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 기업들의 참여가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황 총리와 누르베르디예바 국회의장은 또 양국이 '호혜적 동반자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하며, 다음달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열리는 '한국 문화주간' 행사와 오는 11월에 한국에서 열리는 '투르크메니스탄 문화의 날' 행사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황 총리는 오늘(30일) 오후 서울 청사에서 누르베르디예바 국회의장과 만나 "우리나라와 투르크메니스탄은 협력을 위한 잠재력이 매우 크다"면서 "특히 에너지 플랜트 현대화와 가스관, 교통·수송망 건설 등의 분야에서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누르베르디예바 국회의장은 "한국 기업들이 이미 투르크메니스탄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며 "석유·가스화학·전자·보건의료·철도 등의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 기업들의 참여가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황 총리와 누르베르디예바 국회의장은 또 양국이 '호혜적 동반자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하며, 다음달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열리는 '한국 문화주간' 행사와 오는 11월에 한국에서 열리는 '투르크메니스탄 문화의 날' 행사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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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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