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명 가까운 목숨을 앗아간 이탈리아 지진 현장에서 주인을 기다리던 반려견이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지진 발생 9일만입니다.
건물 잔해더미 속 틈새에 있던 반려견 '로미오'는 주인의 목소리가 들리자 힘차게 짖었고, 덕분에 구조될 수 있었습니다.
건강한 모습의 로미오를 보고 구조대원 역시 기뻐하는 모습인데요, 지진피해 현장에서 또 다른 기적이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건물 잔해더미 속 틈새에 있던 반려견 '로미오'는 주인의 목소리가 들리자 힘차게 짖었고, 덕분에 구조될 수 있었습니다.
건강한 모습의 로미오를 보고 구조대원 역시 기뻐하는 모습인데요, 지진피해 현장에서 또 다른 기적이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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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주인만 기다리며 200여시간…지진 9일 만에 구조된 반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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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04 15:12:36
300명 가까운 목숨을 앗아간 이탈리아 지진 현장에서 주인을 기다리던 반려견이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지진 발생 9일만입니다.
건물 잔해더미 속 틈새에 있던 반려견 '로미오'는 주인의 목소리가 들리자 힘차게 짖었고, 덕분에 구조될 수 있었습니다.
건강한 모습의 로미오를 보고 구조대원 역시 기뻐하는 모습인데요, 지진피해 현장에서 또 다른 기적이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건물 잔해더미 속 틈새에 있던 반려견 '로미오'는 주인의 목소리가 들리자 힘차게 짖었고, 덕분에 구조될 수 있었습니다.
건강한 모습의 로미오를 보고 구조대원 역시 기뻐하는 모습인데요, 지진피해 현장에서 또 다른 기적이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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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혜원 기자 hey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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