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소프트웨어융합’ 20대 부품 성과 발표회

입력 2016.09.08 (16:12) 수정 2016.09.0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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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오늘(8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소프트웨어(SW) 융합형 20대 부품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지난해 8월 소프트웨어 융합형 20대 부품 선정 발표 이후 대표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관련 기업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선 '4차혁명'과 관련한 기조 연설에 이어 차세대 웨어러블 디바이스용 골전도 스피커, 자동차 운전자의 상태에 따라 안전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지능형 부품, 그리고 국산화율을 95%까지 올린 무선충전 부품 등 실생활과 직접 관련이 있는 실제 제품들의 성과와 전략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소순종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소재부품산업기획평가단장은 “소프트웨어 융합형 20대 부품의 조기 사업화는 최근 경기 불황을 극복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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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부, ‘소프트웨어융합’ 20대 부품 성과 발표회
    • 입력 2016-09-08 16:12:14
    • 수정2016-09-08 17:36:11
    경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오늘(8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소프트웨어(SW) 융합형 20대 부품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지난해 8월 소프트웨어 융합형 20대 부품 선정 발표 이후 대표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관련 기업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선 '4차혁명'과 관련한 기조 연설에 이어 차세대 웨어러블 디바이스용 골전도 스피커, 자동차 운전자의 상태에 따라 안전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지능형 부품, 그리고 국산화율을 95%까지 올린 무선충전 부품 등 실생활과 직접 관련이 있는 실제 제품들의 성과와 전략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소순종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소재부품산업기획평가단장은 “소프트웨어 융합형 20대 부품의 조기 사업화는 최근 경기 불황을 극복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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