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와 협력해 신규 대북압박 조치 발굴·추진”
입력 2016.09.09 (16:38)
수정 2016.09.0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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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북한의 5차 핵실험 감행과 관련해 "국제사회와 협력하면서 신규 대북압박 조치를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 장관은 9일(오늘)국회에서 긴급 소집된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신규 유엔 안보리 제재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고, 기존 제재 조치의 실효성을 제고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홍 장관은 또 "민간단체를 상대로 한 통일전선부 책동 시 비핵화 최우선 입장을 견지하면서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며 "북한의 국론분열 시도를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 장관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의 엄중성, 비핵화와 변화의 시급성 등을 여러 계기에 적극적으로 알려 국내외 인식을 제고하겠다"고 강조했다.
홍 장관은 9일(오늘)국회에서 긴급 소집된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신규 유엔 안보리 제재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고, 기존 제재 조치의 실효성을 제고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홍 장관은 또 "민간단체를 상대로 한 통일전선부 책동 시 비핵화 최우선 입장을 견지하면서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며 "북한의 국론분열 시도를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 장관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의 엄중성, 비핵화와 변화의 시급성 등을 여러 계기에 적극적으로 알려 국내외 인식을 제고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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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사회와 협력해 신규 대북압박 조치 발굴·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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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09 16:38:31
- 수정2016-09-09 17:01:55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북한의 5차 핵실험 감행과 관련해 "국제사회와 협력하면서 신규 대북압박 조치를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 장관은 9일(오늘)국회에서 긴급 소집된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신규 유엔 안보리 제재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고, 기존 제재 조치의 실효성을 제고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홍 장관은 또 "민간단체를 상대로 한 통일전선부 책동 시 비핵화 최우선 입장을 견지하면서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며 "북한의 국론분열 시도를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 장관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의 엄중성, 비핵화와 변화의 시급성 등을 여러 계기에 적극적으로 알려 국내외 인식을 제고하겠다"고 강조했다.
홍 장관은 9일(오늘)국회에서 긴급 소집된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신규 유엔 안보리 제재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고, 기존 제재 조치의 실효성을 제고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홍 장관은 또 "민간단체를 상대로 한 통일전선부 책동 시 비핵화 최우선 입장을 견지하면서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며 "북한의 국론분열 시도를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 장관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의 엄중성, 비핵화와 변화의 시급성 등을 여러 계기에 적극적으로 알려 국내외 인식을 제고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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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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