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정’ 11일 만에 500만 돌파…‘변호인’ ‘국제시장’ 앞서
입력 2016.09.17 (10:23)
수정 2016.09.1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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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정'이 개봉 11일 만에 관객 500만 명을 돌파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정'은 개봉 11일째인 이날 오전 8시 30분 현재 누적 관객 506만 696명을 기록했다.
전날(16일) 오전 420만 명 관객을 동원한데 이어 단 하루 만에 500만 명을 돌파한 것이다.
이런 흥행 속도는 천만 영화 '변호인'(13일)과 '국제시장'(15일)은 물론, 역대 추석 흥행작인 '광해, 왕이 된 남자'(18일)와 '사도'(16일)를 크게 앞서는 기록이다.
특히 '밀정'은 16일 하루 동안에만 85만 9천 985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는데 이는 '관상'이 세운 89만 9천 26명(2013년 9월 20일)에 이어 역대 9월 극장가 일일 스코어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밀정'은 1920년대 말 무장독립 단체 의열단과 조선인 출신 일본 경찰의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을 담은 영화로 김지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송강호와 이병헌, 공유, 엄태구, 한지민 등이 출연했다.
오는 23일부터는 미국 LA와 뉴욕, 시카고, 워싱턴DC, 캐나다 토론토, 밴쿠버 등 북미 40여 개 도시에서 개봉, 해외 관객들을 만난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정'은 개봉 11일째인 이날 오전 8시 30분 현재 누적 관객 506만 696명을 기록했다.
전날(16일) 오전 420만 명 관객을 동원한데 이어 단 하루 만에 500만 명을 돌파한 것이다.
이런 흥행 속도는 천만 영화 '변호인'(13일)과 '국제시장'(15일)은 물론, 역대 추석 흥행작인 '광해, 왕이 된 남자'(18일)와 '사도'(16일)를 크게 앞서는 기록이다.
특히 '밀정'은 16일 하루 동안에만 85만 9천 985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는데 이는 '관상'이 세운 89만 9천 26명(2013년 9월 20일)에 이어 역대 9월 극장가 일일 스코어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밀정'은 1920년대 말 무장독립 단체 의열단과 조선인 출신 일본 경찰의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을 담은 영화로 김지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송강호와 이병헌, 공유, 엄태구, 한지민 등이 출연했다.
오는 23일부터는 미국 LA와 뉴욕, 시카고, 워싱턴DC, 캐나다 토론토, 밴쿠버 등 북미 40여 개 도시에서 개봉, 해외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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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정’ 11일 만에 500만 돌파…‘변호인’ ‘국제시장’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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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17 10:23:35
- 수정2016-09-18 08:37:07
영화 '밀정'이 개봉 11일 만에 관객 500만 명을 돌파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정'은 개봉 11일째인 이날 오전 8시 30분 현재 누적 관객 506만 696명을 기록했다.
전날(16일) 오전 420만 명 관객을 동원한데 이어 단 하루 만에 500만 명을 돌파한 것이다.
이런 흥행 속도는 천만 영화 '변호인'(13일)과 '국제시장'(15일)은 물론, 역대 추석 흥행작인 '광해, 왕이 된 남자'(18일)와 '사도'(16일)를 크게 앞서는 기록이다.
특히 '밀정'은 16일 하루 동안에만 85만 9천 985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는데 이는 '관상'이 세운 89만 9천 26명(2013년 9월 20일)에 이어 역대 9월 극장가 일일 스코어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밀정'은 1920년대 말 무장독립 단체 의열단과 조선인 출신 일본 경찰의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을 담은 영화로 김지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송강호와 이병헌, 공유, 엄태구, 한지민 등이 출연했다.
오는 23일부터는 미국 LA와 뉴욕, 시카고, 워싱턴DC, 캐나다 토론토, 밴쿠버 등 북미 40여 개 도시에서 개봉, 해외 관객들을 만난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정'은 개봉 11일째인 이날 오전 8시 30분 현재 누적 관객 506만 696명을 기록했다.
전날(16일) 오전 420만 명 관객을 동원한데 이어 단 하루 만에 500만 명을 돌파한 것이다.
이런 흥행 속도는 천만 영화 '변호인'(13일)과 '국제시장'(15일)은 물론, 역대 추석 흥행작인 '광해, 왕이 된 남자'(18일)와 '사도'(16일)를 크게 앞서는 기록이다.
특히 '밀정'은 16일 하루 동안에만 85만 9천 985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는데 이는 '관상'이 세운 89만 9천 26명(2013년 9월 20일)에 이어 역대 9월 극장가 일일 스코어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밀정'은 1920년대 말 무장독립 단체 의열단과 조선인 출신 일본 경찰의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을 담은 영화로 김지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송강호와 이병헌, 공유, 엄태구, 한지민 등이 출연했다.
오는 23일부터는 미국 LA와 뉴욕, 시카고, 워싱턴DC, 캐나다 토론토, 밴쿠버 등 북미 40여 개 도시에서 개봉, 해외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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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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