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부 호우특보…내일까지 최고 200mm
입력 2016.09.17 (12:07)
수정 2016.09.1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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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현재 서울의 비는 그쳤지만, 그 밖의 지방엔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14호 태풍 '므란티'는 소멸했지만, 태풍이 남긴 비구름이 들어오면서 영향을 주고 있는 건데요.
현재 충청 일부와 남부 대부분 지방엔 호우 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이미 200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쏟아진 전남과 경남 해안엔 지금도 한 시간에 6~70밀리미터의 폭우가 퍼붓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16호 태풍 '말라카스'까지 북상하고 있어 내일까지 충청과 남부 지방엔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현재 말라카스는 매우 강한 중형급으로 타이완 동쪽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태풍은 앞으로 북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일본 규슈를 향해 올라가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우량은 제주와 전남 남해안, 경상도에 많은 곳은 200밀리미터가 넘겠고, 전남과 경북 북부, 강원 영동에 30에서 80, 충청과 전북에 10에서 40밀리미터 정돕니다.
이번 비의 고비는 오늘 오후까지일텐데요.
그 사이 제주와 남부엔 시간 당 30밀리미터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어 피해 없도록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26 광주 25, 대구 21도로 늦더위의 기세는 수그러들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4미터로 차차 높아지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14호 태풍 '므란티'는 소멸했지만, 태풍이 남긴 비구름이 들어오면서 영향을 주고 있는 건데요.
현재 충청 일부와 남부 대부분 지방엔 호우 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이미 200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쏟아진 전남과 경남 해안엔 지금도 한 시간에 6~70밀리미터의 폭우가 퍼붓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16호 태풍 '말라카스'까지 북상하고 있어 내일까지 충청과 남부 지방엔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현재 말라카스는 매우 강한 중형급으로 타이완 동쪽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태풍은 앞으로 북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일본 규슈를 향해 올라가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우량은 제주와 전남 남해안, 경상도에 많은 곳은 200밀리미터가 넘겠고, 전남과 경북 북부, 강원 영동에 30에서 80, 충청과 전북에 10에서 40밀리미터 정돕니다.
이번 비의 고비는 오늘 오후까지일텐데요.
그 사이 제주와 남부엔 시간 당 30밀리미터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어 피해 없도록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26 광주 25, 대구 21도로 늦더위의 기세는 수그러들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4미터로 차차 높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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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9-17 12:13:38

네, 현재 서울의 비는 그쳤지만, 그 밖의 지방엔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14호 태풍 '므란티'는 소멸했지만, 태풍이 남긴 비구름이 들어오면서 영향을 주고 있는 건데요.
현재 충청 일부와 남부 대부분 지방엔 호우 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이미 200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쏟아진 전남과 경남 해안엔 지금도 한 시간에 6~70밀리미터의 폭우가 퍼붓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16호 태풍 '말라카스'까지 북상하고 있어 내일까지 충청과 남부 지방엔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현재 말라카스는 매우 강한 중형급으로 타이완 동쪽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태풍은 앞으로 북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일본 규슈를 향해 올라가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우량은 제주와 전남 남해안, 경상도에 많은 곳은 200밀리미터가 넘겠고, 전남과 경북 북부, 강원 영동에 30에서 80, 충청과 전북에 10에서 40밀리미터 정돕니다.
이번 비의 고비는 오늘 오후까지일텐데요.
그 사이 제주와 남부엔 시간 당 30밀리미터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어 피해 없도록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26 광주 25, 대구 21도로 늦더위의 기세는 수그러들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4미터로 차차 높아지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14호 태풍 '므란티'는 소멸했지만, 태풍이 남긴 비구름이 들어오면서 영향을 주고 있는 건데요.
현재 충청 일부와 남부 대부분 지방엔 호우 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이미 200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쏟아진 전남과 경남 해안엔 지금도 한 시간에 6~70밀리미터의 폭우가 퍼붓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16호 태풍 '말라카스'까지 북상하고 있어 내일까지 충청과 남부 지방엔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현재 말라카스는 매우 강한 중형급으로 타이완 동쪽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태풍은 앞으로 북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일본 규슈를 향해 올라가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우량은 제주와 전남 남해안, 경상도에 많은 곳은 200밀리미터가 넘겠고, 전남과 경북 북부, 강원 영동에 30에서 80, 충청과 전북에 10에서 40밀리미터 정돕니다.
이번 비의 고비는 오늘 오후까지일텐데요.
그 사이 제주와 남부엔 시간 당 30밀리미터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어 피해 없도록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26 광주 25, 대구 21도로 늦더위의 기세는 수그러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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