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안희정 “반기문 총장이 ‘충청 대망론’ 얘기하면…”

입력 2016.09.2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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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청남도지사는 오늘(2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충청 대망론'이라는 것은 새로운 통합과 미래를 향한 지도자를 지역에 가두는 어법이라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안 지사는 "저는 2010·2014년 도지사 선거 때 충청의 젊은 정치인으로서 지역을 구분하지 않고 소신과 포부로 젊은 지도자가 되겠다고 했고 지금도 그 연장선에 있다"며 "20세기 정치와 결별하고자 하는 소신과 포부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충청 대망론을 이야기하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이 정도 이야기는 드릴 수는 있겠다"며 "국민들 여러분께서 여러 후보의 이야기를 비교해보시고 판단해주실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안 지사의 발언,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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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9-22 16:04:59
    정치
안희정 충청남도지사는 오늘(2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충청 대망론'이라는 것은 새로운 통합과 미래를 향한 지도자를 지역에 가두는 어법이라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안 지사는 "저는 2010·2014년 도지사 선거 때 충청의 젊은 정치인으로서 지역을 구분하지 않고 소신과 포부로 젊은 지도자가 되겠다고 했고 지금도 그 연장선에 있다"며 "20세기 정치와 결별하고자 하는 소신과 포부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충청 대망론을 이야기하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이 정도 이야기는 드릴 수는 있겠다"며 "국민들 여러분께서 여러 후보의 이야기를 비교해보시고 판단해주실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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