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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은행 파업…“업무 차질 불가피”
입력 2016.09.23 (06:01) | 수정 2016.09.23 (09:35)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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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은행 파업…“업무 차질 불가피”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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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금융노조가 성과연봉제 도입에 반대하며, 오늘 하루 동안 총파업을 벌입니다.

인터넷 뱅킹 등은 평소처럼 이용할 수 있지만, 일부 은행 점포는 방문했을 때 업무 차질이 예상됩니다.

김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금융노조가 오늘 오전 9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은행 직원 10만여 명 가운데 30% 이상은 오늘 근무를 하지 않고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 집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기업은행과 농협은행, SC제일은행은 파업 참여율이 높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녹취> 김문호(금융노조 위원장) : "해고 연봉제 저지를 위해 사상 최대 규모의 금융권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시중 은행들은 본사 직원을 영업점에 파견하고, 파업 참가율이 높으면 점포를 축소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파업을 하더라도 인터넷 뱅킹과 모바일, 폰뱅킹은 정상적으로 운영됩니다.

금융감독원도 오늘 직원들을 주요 은행에 파견해 인터넷 뱅킹이 마비되지 않도록 대비할 예정입니다.

<녹취> 임종룡(금융위원장) : "은행의 전산 서비스가 결코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IT 부분의 비상 행동계획 작동도 철저히 준비해주시길 바랍니다."

다만 은행에 방문했을 땐 일부 영업 차질은 불가피해보입니다.

특히 각종 대출 상담은 담당 인력이 빠져 대기 시간이 평소보다 길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투자 송금 등 외환 업무도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펀드나 방카슈랑스 상품 가입도 판매 인원이 적은 만큼 다음주로 미루는 게 좋습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 오늘 하루 은행 파업…“업무 차질 불가피”
    • 입력 2016.09.23 (06:01)
    • 수정 2016.09.23 (09:35)
    뉴스광장 1부
오늘 하루 은행 파업…“업무 차질 불가피”
<앵커 멘트>

금융노조가 성과연봉제 도입에 반대하며, 오늘 하루 동안 총파업을 벌입니다.

인터넷 뱅킹 등은 평소처럼 이용할 수 있지만, 일부 은행 점포는 방문했을 때 업무 차질이 예상됩니다.

김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금융노조가 오늘 오전 9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은행 직원 10만여 명 가운데 30% 이상은 오늘 근무를 하지 않고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 집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기업은행과 농협은행, SC제일은행은 파업 참여율이 높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녹취> 김문호(금융노조 위원장) : "해고 연봉제 저지를 위해 사상 최대 규모의 금융권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시중 은행들은 본사 직원을 영업점에 파견하고, 파업 참가율이 높으면 점포를 축소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파업을 하더라도 인터넷 뱅킹과 모바일, 폰뱅킹은 정상적으로 운영됩니다.

금융감독원도 오늘 직원들을 주요 은행에 파견해 인터넷 뱅킹이 마비되지 않도록 대비할 예정입니다.

<녹취> 임종룡(금융위원장) : "은행의 전산 서비스가 결코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IT 부분의 비상 행동계획 작동도 철저히 준비해주시길 바랍니다."

다만 은행에 방문했을 땐 일부 영업 차질은 불가피해보입니다.

특히 각종 대출 상담은 담당 인력이 빠져 대기 시간이 평소보다 길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투자 송금 등 외환 업무도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펀드나 방카슈랑스 상품 가입도 판매 인원이 적은 만큼 다음주로 미루는 게 좋습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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