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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화재, 연료 호스 결함이 원인…리콜 재통지
입력 2016.09.23 (06:14) | 수정 2016.09.23 (08:06)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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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화재, 연료 호스 결함이 원인…리콜 재통지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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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연이어 발생했던 BMW 차량의 화재 원인이 연료 호스의 결함 때문일 수 있다는 KBS의 연속보도 이후 화재 원인을 조사해온 국토교통부가 보도 내용을 인정했습니다.

끝까지 인정하지않던 BMW 코리아 측은 국토부 조사 내용을 운전자들에게 재통지합니다.

조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BMW 차량의 엔진 안쪽에서 무언가가 뿜어져 나옵니다.

연료 호스에서 새는 연료입니다.

KBS의 취재 결과 이런 연료가 고온의 차량 부품과 닿을 경우 화재로 이어지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주행 중 불이 난 BMW 차량은 지난해에만 30여 대.

KBS의 연속 보도 이후 BMW 코리아 측은 자발적 리콜에 나섰지만 연료 호스 결함과 화재의 연관성은 끝까지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국토교통부는 어제 BMW 측 주장과 전혀 다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인터뷰> 고성우(국토교통부 자동차정책과 사무관) : "연료 호스의 균열로 인해서 연료가 새어나와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BMW 코리아 측은 '연료 호스 결함으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다'는 리콜 통지를 다시 할 예정입니다.

<녹취> BMW 관계자(음성변조) : "국토부 발표대로 '화재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다'라는 부분을 표현을 해서 재고지가 바로 나갑니다."

잇단 차량 화재에도 불구하고 BMW 코리아 측은 원인 규명에 소극적이었습니다.

<인터뷰> 최영석(교통안전위원회 결함분석 전문위원) : "(운전자) 보상의 규정, 절차 부분들을 좀더 강화시켜서 만약 문제가 있었을 때 큰돈을 물어줘야된다는 인식을 가지게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안전과 직결되는 차량 결함에 대해 제조사가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하는 조치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조혜진입니다.
  • BMW 화재, 연료 호스 결함이 원인…리콜 재통지
    • 입력 2016.09.23 (06:14)
    • 수정 2016.09.23 (08:06)
    뉴스광장 1부
BMW 화재, 연료 호스 결함이 원인…리콜 재통지
<앵커 멘트>

연이어 발생했던 BMW 차량의 화재 원인이 연료 호스의 결함 때문일 수 있다는 KBS의 연속보도 이후 화재 원인을 조사해온 국토교통부가 보도 내용을 인정했습니다.

끝까지 인정하지않던 BMW 코리아 측은 국토부 조사 내용을 운전자들에게 재통지합니다.

조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BMW 차량의 엔진 안쪽에서 무언가가 뿜어져 나옵니다.

연료 호스에서 새는 연료입니다.

KBS의 취재 결과 이런 연료가 고온의 차량 부품과 닿을 경우 화재로 이어지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주행 중 불이 난 BMW 차량은 지난해에만 30여 대.

KBS의 연속 보도 이후 BMW 코리아 측은 자발적 리콜에 나섰지만 연료 호스 결함과 화재의 연관성은 끝까지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국토교통부는 어제 BMW 측 주장과 전혀 다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인터뷰> 고성우(국토교통부 자동차정책과 사무관) : "연료 호스의 균열로 인해서 연료가 새어나와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BMW 코리아 측은 '연료 호스 결함으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다'는 리콜 통지를 다시 할 예정입니다.

<녹취> BMW 관계자(음성변조) : "국토부 발표대로 '화재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다'라는 부분을 표현을 해서 재고지가 바로 나갑니다."

잇단 차량 화재에도 불구하고 BMW 코리아 측은 원인 규명에 소극적이었습니다.

<인터뷰> 최영석(교통안전위원회 결함분석 전문위원) : "(운전자) 보상의 규정, 절차 부분들을 좀더 강화시켜서 만약 문제가 있었을 때 큰돈을 물어줘야된다는 인식을 가지게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안전과 직결되는 차량 결함에 대해 제조사가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하는 조치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조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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