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50분쯤 경남 통영시 가조도 북서방 1마일 해상에서 44t급 어항 청소 선박이 침수돼 침몰했다.
이 사고로 기관장 78살 여 모씨가 숨지고 선장 장 모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침수선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창원해경은 선박 주변에서 구명조끼를 입고 떠 있던 장 씨를 먼저 구조한 뒤 선체 갑판 쪽에서 여 씨를 발견했다.
해경은 갑자기 선체가 왼쪽으로 기울어지다가 침수됐다는 선장 장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기관장 78살 여 모씨가 숨지고 선장 장 모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침수선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창원해경은 선박 주변에서 구명조끼를 입고 떠 있던 장 씨를 먼저 구조한 뒤 선체 갑판 쪽에서 여 씨를 발견했다.
해경은 갑자기 선체가 왼쪽으로 기울어지다가 침수됐다는 선장 장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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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통영 해상 44t급 선박 침몰…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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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3 07:27:16
어젯밤 10시 50분쯤 경남 통영시 가조도 북서방 1마일 해상에서 44t급 어항 청소 선박이 침수돼 침몰했다.
이 사고로 기관장 78살 여 모씨가 숨지고 선장 장 모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침수선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창원해경은 선박 주변에서 구명조끼를 입고 떠 있던 장 씨를 먼저 구조한 뒤 선체 갑판 쪽에서 여 씨를 발견했다.
해경은 갑자기 선체가 왼쪽으로 기울어지다가 침수됐다는 선장 장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기관장 78살 여 모씨가 숨지고 선장 장 모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침수선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창원해경은 선박 주변에서 구명조끼를 입고 떠 있던 장 씨를 먼저 구조한 뒤 선체 갑판 쪽에서 여 씨를 발견했다.
해경은 갑자기 선체가 왼쪽으로 기울어지다가 침수됐다는 선장 장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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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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