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뉴스

“4명에 새 삶”…순직 소방관 ‘마지막 헌신’
“4명에 새 삶”…순직 소방관 ‘마지막 헌신’
영정 사진 앞에 꽃을 올리는 유족들의 손이 조용히 떨립니다. 영결식장은 숨죽여 흐느끼는 소리로 가라앉습니다. 지난 21일 도로변 소방장비를 점검하다 교통사고를...
‘가족의 힘으로’…51년 전 살인범 잡았다
‘가족의 힘으로’…51년 전 살인범 잡았다
 해맑은 미소의 14살 영국 소녀 엘시. 지난 1965년 10월 엘시는 영국 중부 웨스트요크셔의 철길 터널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용의자...

TV엔 없다

프로그램

최신뉴스 정지 최신뉴스 재생 최신뉴스 이전기사 최신뉴스 다음기사
기상·재해
기상·재해 뉴스 멈춤 기상·재해 뉴스 시작
뉴스 검색
  • 기사인쇄
  • 기사본문 글자 크게
  • 기사본문 글자 작게
日, 차량 어두울때 ‘자동 점등 라이트’ 의무화 추진
입력 2016.09.23 (10:53) 인터넷 뉴스
일본 정부가 야간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날이 어두워질 때 자동차 전조등이 자동으로 켜지도록 하는 장치인 '오토라이트' 장착을 2020년 4월부터 차량 제조업체에 의무화한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맑은 날의 일몰 15분 전 밝기에 해당하는 1천 룩스 미만이 되면 2초 이내에 차량 전조등이 자동으로 점등되고 운전자가 수동으로 끌 수 없도록 의무화할 방침이라고 아사히 신문이 오늘(23일) 보도했다.

차량의 자동 점등을 의무화하는 것은 일몰을 전후해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가 잦다는 점 때문이다.

2014년 일본 교통사고 사망자 4천413명 가운데 절반이 걷거나 자전거를 타던 사람인데, 보행자의 71%와 자전거 운전자의 64%가 65세 이상의 고령자였고 어스름 녘에 사고가 많았다.

일본자동차연맹이 2014년에 4만5천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일몰 30분 전에 전조등을 켠 비율은 0.9%에 그쳤다. 5분 전에는 10.3%, 일몰 시에도 22.8%에 그칠 정도로 점등률이 낮았다.

국토교통성은 "점등을 빨리 하면 운전자 시야도 밝게 해주는 것은 물론 보행자에게 자동차의 존재를 알리는 의미도 크다. 특히 시력이 떨어진 고령자에게 잘 보이게 해 어스름 녘 사고를 줄인다"고 밝혔다.

일본자동차연맹(JAF)에 따르면 2014년 8월 현재 일본의 차량 30%에 오토라이트가 탑재돼 있지만 이들 차량은 운전자가 수동으로 켜거나 끌 수 있다.
  • 日, 차량 어두울때 ‘자동 점등 라이트’ 의무화 추진
    • 입력 2016.09.23 (10:53)
    인터넷 뉴스
일본 정부가 야간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날이 어두워질 때 자동차 전조등이 자동으로 켜지도록 하는 장치인 '오토라이트' 장착을 2020년 4월부터 차량 제조업체에 의무화한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맑은 날의 일몰 15분 전 밝기에 해당하는 1천 룩스 미만이 되면 2초 이내에 차량 전조등이 자동으로 점등되고 운전자가 수동으로 끌 수 없도록 의무화할 방침이라고 아사히 신문이 오늘(23일) 보도했다.

차량의 자동 점등을 의무화하는 것은 일몰을 전후해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가 잦다는 점 때문이다.

2014년 일본 교통사고 사망자 4천413명 가운데 절반이 걷거나 자전거를 타던 사람인데, 보행자의 71%와 자전거 운전자의 64%가 65세 이상의 고령자였고 어스름 녘에 사고가 많았다.

일본자동차연맹이 2014년에 4만5천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일몰 30분 전에 전조등을 켠 비율은 0.9%에 그쳤다. 5분 전에는 10.3%, 일몰 시에도 22.8%에 그칠 정도로 점등률이 낮았다.

국토교통성은 "점등을 빨리 하면 운전자 시야도 밝게 해주는 것은 물론 보행자에게 자동차의 존재를 알리는 의미도 크다. 특히 시력이 떨어진 고령자에게 잘 보이게 해 어스름 녘 사고를 줄인다"고 밝혔다.

일본자동차연맹(JAF)에 따르면 2014년 8월 현재 일본의 차량 30%에 오토라이트가 탑재돼 있지만 이들 차량은 운전자가 수동으로 켜거나 끌 수 있다.
카카오친구
아이러브베이스볼
뉴스플러스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