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명작 연극, 스크린으로 만나요”
입력 2016.09.23 (11:03)
수정 2016.09.2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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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명작 연극을 스크린으로 만날 수 있는 'NT 라이브' 행사가 오는 10월 14일(금)부터 16(일)까지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진행된다.
상영작은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와 '다리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20세기를 대표하는 희곡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두 작품은 배우들의 열연과 남다른 해석력으로 영국 연극계 주요 상을 휩쓸었고 언론과 관객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NT 라이브'는 영국 국립극장 내셔널 씨어터가 화제의 연극을 촬영해 전 세계 공연장과 영화관에 생중계하거나 앙코르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완성도 높은 해외 명작 연극을 한글 자막과 함께 1만 5천 원에 만날 수 있어 상영작을 공개할 때마다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NT 라이브는 2009년에 시작됐고, 국내에서는 국립극장이 2014년 3월에 처음 도입해 지금까지 6편을 선보여 전회 매진 기록을 세웠다.
상영작은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와 '다리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20세기를 대표하는 희곡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두 작품은 배우들의 열연과 남다른 해석력으로 영국 연극계 주요 상을 휩쓸었고 언론과 관객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NT 라이브'는 영국 국립극장 내셔널 씨어터가 화제의 연극을 촬영해 전 세계 공연장과 영화관에 생중계하거나 앙코르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완성도 높은 해외 명작 연극을 한글 자막과 함께 1만 5천 원에 만날 수 있어 상영작을 공개할 때마다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NT 라이브는 2009년에 시작됐고, 국내에서는 국립극장이 2014년 3월에 처음 도입해 지금까지 6편을 선보여 전회 매진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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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명작 연극, 스크린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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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3 11:03:06
- 수정2016-09-23 11:35:42
해외 명작 연극을 스크린으로 만날 수 있는 'NT 라이브' 행사가 오는 10월 14일(금)부터 16(일)까지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진행된다.
상영작은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와 '다리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20세기를 대표하는 희곡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두 작품은 배우들의 열연과 남다른 해석력으로 영국 연극계 주요 상을 휩쓸었고 언론과 관객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NT 라이브'는 영국 국립극장 내셔널 씨어터가 화제의 연극을 촬영해 전 세계 공연장과 영화관에 생중계하거나 앙코르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완성도 높은 해외 명작 연극을 한글 자막과 함께 1만 5천 원에 만날 수 있어 상영작을 공개할 때마다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NT 라이브는 2009년에 시작됐고, 국내에서는 국립극장이 2014년 3월에 처음 도입해 지금까지 6편을 선보여 전회 매진 기록을 세웠다.
상영작은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와 '다리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20세기를 대표하는 희곡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두 작품은 배우들의 열연과 남다른 해석력으로 영국 연극계 주요 상을 휩쓸었고 언론과 관객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NT 라이브'는 영국 국립극장 내셔널 씨어터가 화제의 연극을 촬영해 전 세계 공연장과 영화관에 생중계하거나 앙코르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완성도 높은 해외 명작 연극을 한글 자막과 함께 1만 5천 원에 만날 수 있어 상영작을 공개할 때마다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NT 라이브는 2009년에 시작됐고, 국내에서는 국립극장이 2014년 3월에 처음 도입해 지금까지 6편을 선보여 전회 매진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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