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윤병세 외교장관 “북한의 유엔 회원 자격 재고할 시점”

입력 2016.09.23 (15: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22일 저녁(현지시간) 진행된 제71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많은 국가들이 이미 의문을 제기하고 있듯이 북한이, 평화 애호 유엔 회원국으로서의 자격이 있는지를 심각하게 재고해봐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북한의 계속되는 안보리 결의와 국제 규범 위반 및 불이행 행태는 유엔 70년 역사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것으로 유엔 안보리와 유엔 자체의 권능을 철저히 조롱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역설하며 북한을 '상습적 범법자'로 지칭했습니다.

윤 장관의 유엔총회 기조연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윤병세 외교장관 “북한의 유엔 회원 자격 재고할 시점”
    • 입력 2016-09-23 15:05:05
    정치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22일 저녁(현지시간) 진행된 제71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많은 국가들이 이미 의문을 제기하고 있듯이 북한이, 평화 애호 유엔 회원국으로서의 자격이 있는지를 심각하게 재고해봐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북한의 계속되는 안보리 결의와 국제 규범 위반 및 불이행 행태는 유엔 70년 역사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것으로 유엔 안보리와 유엔 자체의 권능을 철저히 조롱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역설하며 북한을 '상습적 범법자'로 지칭했습니다.

윤 장관의 유엔총회 기조연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