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6살 꼬마, ‘인간에 대한 사랑’을 가르치다

입력 2016.09.2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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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시리아 폭격 현장에서 전해진 한 어린이의 사진, 기억하십니까?

피와 먼지로 뒤범벅이 된 채 울지도 못하고 굳은 얼굴로 앉아 있는 작은 아이의 모습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는데요.

이 사진이 알려지고 며칠 뒤, 미국 뉴욕에 사는 6살짜리 꼬마가 오바마 대통령에게 쓴 편지가 뒤늦게 공개됐습니다.

서툰 글씨로 직접 쓴 3장의 편지 내용이 SNS를 타고 큰 공감을 일으키자, 백악관은 직접 꼬마의 영상을 만들어 백악관 홈페이지에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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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6살 꼬마, ‘인간에 대한 사랑’을 가르치다
    • 입력 2016-09-23 16:48:04
    국제
지난달 시리아 폭격 현장에서 전해진 한 어린이의 사진, 기억하십니까?

피와 먼지로 뒤범벅이 된 채 울지도 못하고 굳은 얼굴로 앉아 있는 작은 아이의 모습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는데요.

이 사진이 알려지고 며칠 뒤, 미국 뉴욕에 사는 6살짜리 꼬마가 오바마 대통령에게 쓴 편지가 뒤늦게 공개됐습니다.

서툰 글씨로 직접 쓴 3장의 편지 내용이 SNS를 타고 큰 공감을 일으키자, 백악관은 직접 꼬마의 영상을 만들어 백악관 홈페이지에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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