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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인수전에 18곳 참여…흥행 조짐
입력 2016.09.23 (16:59) | 수정 2016.09.23 (19:04) 인터넷 뉴스
우리은행 지분 인수에 18곳이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집계됐다. 인수 희망자들이 관심을 보인 지분이 30%를 훌쩍 넘어서면서 우리은행 매각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다.

예금보험공사가 이날(23일) 우리은행 지분 매각을 위한 투자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8곳이 의향서를 제출했다. 이들이 인수 희망을 보인 지분율 규모는 82~119% 수준이다.

전략적투자자(SI)로는 앞서 한화생명, 한국투자증권이 공시를 통해 공식적으로 투자 의향을 밝혔다. 이밖에 키움증권, 일본 오릭스금융그룹, 중국 안방보험도 우리은행 지분에 매입 의향을 보였다. 사모펀드 중에서는 IMM PE, 보고펀드, H&Q아시아퍼시픽코리아,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등이 인수전에 뛰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3∼4곳은 지분 8% 매입 의사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우리은행의 최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는 보유한 지분 51.06% 가운데 30%를 4∼8%씩 쪼개 파는 방식으로 매각하기로 했다. 투자의향서를 접수한 투자자는 당장 이달 말부터 매수자 실사 기회를 부여받게 된다. 예보는 11월 중순경 본입찰을 마감하고 낙찰자를 선정해 연내 매각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이날 의향서를 제출한 18곳이 모두 본입찰에 참여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론도 나온다. 금융권 관계자는 "18곳 가운데 실제 본입찰에 참여할 '진성투자자'가 어느 정도일지는 현재로는 알기 어렵다"며 "일단 절반의 성공을 거뒀지만 본입찰까지 지켜봐야 매각 흥행 여부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수자 실사기간 및 입찰일자는 26일 열리는 공적자금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한 이후 투자 의향서를제출한 투자자에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 우리銀 인수전에 18곳 참여…흥행 조짐
    • 입력 2016.09.23 (16:59)
    • 수정 2016.09.23 (19:04)
    인터넷 뉴스
우리은행 지분 인수에 18곳이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집계됐다. 인수 희망자들이 관심을 보인 지분이 30%를 훌쩍 넘어서면서 우리은행 매각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다.

예금보험공사가 이날(23일) 우리은행 지분 매각을 위한 투자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8곳이 의향서를 제출했다. 이들이 인수 희망을 보인 지분율 규모는 82~119% 수준이다.

전략적투자자(SI)로는 앞서 한화생명, 한국투자증권이 공시를 통해 공식적으로 투자 의향을 밝혔다. 이밖에 키움증권, 일본 오릭스금융그룹, 중국 안방보험도 우리은행 지분에 매입 의향을 보였다. 사모펀드 중에서는 IMM PE, 보고펀드, H&Q아시아퍼시픽코리아,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등이 인수전에 뛰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3∼4곳은 지분 8% 매입 의사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우리은행의 최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는 보유한 지분 51.06% 가운데 30%를 4∼8%씩 쪼개 파는 방식으로 매각하기로 했다. 투자의향서를 접수한 투자자는 당장 이달 말부터 매수자 실사 기회를 부여받게 된다. 예보는 11월 중순경 본입찰을 마감하고 낙찰자를 선정해 연내 매각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이날 의향서를 제출한 18곳이 모두 본입찰에 참여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론도 나온다. 금융권 관계자는 "18곳 가운데 실제 본입찰에 참여할 '진성투자자'가 어느 정도일지는 현재로는 알기 어렵다"며 "일단 절반의 성공을 거뒀지만 본입찰까지 지켜봐야 매각 흥행 여부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수자 실사기간 및 입찰일자는 26일 열리는 공적자금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한 이후 투자 의향서를제출한 투자자에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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