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미리보는 KBS뉴스9

“북한 유엔 회원국 자격 재고해야”

윤병세 외교장관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북한에 대해 회원국 자격이 있는지 재고해야 한다며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유엔 회원국 자격 제재 절차와 가능성을 짚어봅니다.

中 ‘훙샹’ 자회사 대주주는 ‘北 조선광선은행’

북한에 핵개발 관련 물자를 대준 의혹을 받고 있는 중국 훙샹그룹의 자회사 대주주가 북한의 조선광선은행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중국은 새롭고 강력한 안보리 결의 채택에 동의했습니다.

금융노조 총파업…“은행 창구 혼란 없었다”

금융노조가 성과연봉제 도입에 반대하며, 오늘 하루 총파업을 벌였습니다. 우려했던 것과 달리, 대부분 은행 점포에서 영업 차질은 없었습니다.

안전처 지진 계측기 580여 개…기상청과 연동 안 돼

국민안전처가 전국에 지진계측기 580여 개를 설치해 두고도 기상청과 정보가 연동되지 않아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마음은 바쁘지만 아직 갈길이 먼 경주의 복구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故 안치범 씨 ‘명예 성우’로…세상을 밝힌 영웅들

불길 속에서 이웃들의 생명을 구한 故 안치범 씨가 성우협회에서 '명예성우'로 인증돼, 피우지 못한 꿈을 이룰 수 있게 됐습니다.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용기를 보여준 영웅들의 희생을 되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