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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해임건의안’ 표결 임박…결과 예측 불가
입력 2016.09.23 (21:10) | 수정 2016.09.23 (22:46)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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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해임건의안’ 표결 임박…결과 예측 불가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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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금 이 시각 국회에서는,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대한, 해임 건의안 표결이 임박했는데요,

여소 야대 상황에, 누구도 과반을 못 채우는 3당 체제여서, 결과 예측이 어렵습니다.

국회 연결해 현재 상황 알아봅니다.

신지혜 기자, 표결이 꽤 늦어지고 있나 보군요?

<리포트>

네, 8시 반쯤부터 본회의가 정회됐고, 9시에 속개돼 지금 새누리당 김석기 의원의 대정부질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재수 장관 해임건의안 표결은 대정부질문이 끝나야 실시됩니다.

앞서 1시간 전쯤 이곳 본회의장에서는 여야가 고성을 주고받으며 맞붙었습니다.

저녁 식사를 위한 정회를 하지 않자, 새누리당이 총리 등 국무위원들의 식사와 휴식 시간을 줘야 한다며 반발했고, 정세균 국회의장은 새누리당과 국무위원들의 의사진행 지연으로 회의가 늦어져 정회를 할 수 없다고 맞섰기 때문입니다.

<녹취> 정세균(국회의장) : "오늘(23일) 회의 이렇게 늦어진 게 누구 때문에 그렇게 됐습니까, 잘 아시면서 그러세요."

<녹취> 정진석(새누리당 원내대표) : "누구 때문이라니요, 의장님이 허락하셨어요, (오후) 2시에 개회하는 것은.."

이 때문에 대정부질문이 한때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해임건의안이 통과되려면 재적 과반, 최소 151표가 필요합니다.

현재 3당 구도에선 어떤 당도 독자적으론 과반을 채우지 못 합니다.

이때문에 해임건의안 제출에 동참하지 않았던 38명인 국민의당 의원들의 표심이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의원들은 자유의사에 따라 표결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해임 건의 찬성 기류가 강해진 것으로 알졌습니다.

자정이 넘으면 본회의가 끝나고 표결 처리가 사실상 무산됩니다.

총리 등 국무위원들이 새누리당 의원 질문을 받으면 답변을 평소보다 길게 하는 등 의사진행 지연이 이뤄지고 있어서 자정 전에 표결에 들어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 ‘김재수 해임건의안’ 표결 임박…결과 예측 불가
    • 입력 2016.09.23 (21:10)
    • 수정 2016.09.23 (22:46)
    뉴스 9
‘김재수 해임건의안’ 표결 임박…결과 예측 불가
<앵커 멘트>

지금 이 시각 국회에서는,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대한, 해임 건의안 표결이 임박했는데요,

여소 야대 상황에, 누구도 과반을 못 채우는 3당 체제여서, 결과 예측이 어렵습니다.

국회 연결해 현재 상황 알아봅니다.

신지혜 기자, 표결이 꽤 늦어지고 있나 보군요?

<리포트>

네, 8시 반쯤부터 본회의가 정회됐고, 9시에 속개돼 지금 새누리당 김석기 의원의 대정부질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재수 장관 해임건의안 표결은 대정부질문이 끝나야 실시됩니다.

앞서 1시간 전쯤 이곳 본회의장에서는 여야가 고성을 주고받으며 맞붙었습니다.

저녁 식사를 위한 정회를 하지 않자, 새누리당이 총리 등 국무위원들의 식사와 휴식 시간을 줘야 한다며 반발했고, 정세균 국회의장은 새누리당과 국무위원들의 의사진행 지연으로 회의가 늦어져 정회를 할 수 없다고 맞섰기 때문입니다.

<녹취> 정세균(국회의장) : "오늘(23일) 회의 이렇게 늦어진 게 누구 때문에 그렇게 됐습니까, 잘 아시면서 그러세요."

<녹취> 정진석(새누리당 원내대표) : "누구 때문이라니요, 의장님이 허락하셨어요, (오후) 2시에 개회하는 것은.."

이 때문에 대정부질문이 한때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해임건의안이 통과되려면 재적 과반, 최소 151표가 필요합니다.

현재 3당 구도에선 어떤 당도 독자적으론 과반을 채우지 못 합니다.

이때문에 해임건의안 제출에 동참하지 않았던 38명인 국민의당 의원들의 표심이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의원들은 자유의사에 따라 표결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해임 건의 찬성 기류가 강해진 것으로 알졌습니다.

자정이 넘으면 본회의가 끝나고 표결 처리가 사실상 무산됩니다.

총리 등 국무위원들이 새누리당 의원 질문을 받으면 답변을 평소보다 길게 하는 등 의사진행 지연이 이뤄지고 있어서 자정 전에 표결에 들어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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