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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여 명이 ‘강강술래’…가을 품은 한복의 향연
입력 2016.09.23 (21:43) | 수정 2016.09.23 (22:47)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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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여 명이 ‘강강술래’…가을 품은 한복의 향연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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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가을밤과 꼭 어울리는 아름다운 한복의 향연이 펼쳐졌습니다.

오늘(23일) 밤에는 특히 천 명이 넘는 시민들이, 한복 자락을 휘날리며 강강술래를 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는데요,

그 현장을 김소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은은한 달빛 아래, 오색 한복을 차려입은 시민들이 손에 손을 잡고 커다란 원을 그립니다.

함께 부르는 강강술래의 흥겨운 리듬에 맞춰 한복의 물결이 춤을 춥니다.

멀리 진도에서 올라온 예술단원부터 외국인 유학생들까지, 천여 명의 시민이 함께한 강강술랩니다.

<인터뷰> 최예원(서울시 은평구) : "이렇게 좋은 가을 밤에 예쁜 한복을 입고 강강술래를 하게 돼서 뜻깊고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나들이객들을 위한 행사도 다양하게 펼쳐졌습니다.

현대식으로 탈바꿈한 화려한 한복 패션쇼와 함께, 조선 마지막 임금인 순종과 순정효황후의 가례 재현 행진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인터뷰> 예카테리나(러시아 관광객) : "너무 좋았어요! 저한테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현장에는 이렇게 한복을 직접 빌려 입거나, 우리나라 전통 소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부스도 준비됐습니다.

<녹취> "신랑 신부 맞절!"

전통 혼례를 체험하는 부부의 얼굴에선 수줍은 웃음이 떠나질 않습니다.

<인터뷰> 임종태(인천 남동구) : "결혼한 지 오래됐는데 미래의 금혼식을 먼저 하는 것처럼 굉장히 새롭고 기분도 신선하고 아주 좋습니다."

도심을 물들인 형형색색 아름다운 한복의 향연이 가을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 천여 명이 ‘강강술래’…가을 품은 한복의 향연
    • 입력 2016.09.23 (21:43)
    • 수정 2016.09.23 (22:47)
    뉴스 9
천여 명이 ‘강강술래’…가을 품은 한복의 향연
<앵커 멘트>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가을밤과 꼭 어울리는 아름다운 한복의 향연이 펼쳐졌습니다.

오늘(23일) 밤에는 특히 천 명이 넘는 시민들이, 한복 자락을 휘날리며 강강술래를 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는데요,

그 현장을 김소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은은한 달빛 아래, 오색 한복을 차려입은 시민들이 손에 손을 잡고 커다란 원을 그립니다.

함께 부르는 강강술래의 흥겨운 리듬에 맞춰 한복의 물결이 춤을 춥니다.

멀리 진도에서 올라온 예술단원부터 외국인 유학생들까지, 천여 명의 시민이 함께한 강강술랩니다.

<인터뷰> 최예원(서울시 은평구) : "이렇게 좋은 가을 밤에 예쁜 한복을 입고 강강술래를 하게 돼서 뜻깊고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나들이객들을 위한 행사도 다양하게 펼쳐졌습니다.

현대식으로 탈바꿈한 화려한 한복 패션쇼와 함께, 조선 마지막 임금인 순종과 순정효황후의 가례 재현 행진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인터뷰> 예카테리나(러시아 관광객) : "너무 좋았어요! 저한테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현장에는 이렇게 한복을 직접 빌려 입거나, 우리나라 전통 소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부스도 준비됐습니다.

<녹취> "신랑 신부 맞절!"

전통 혼례를 체험하는 부부의 얼굴에선 수줍은 웃음이 떠나질 않습니다.

<인터뷰> 임종태(인천 남동구) : "결혼한 지 오래됐는데 미래의 금혼식을 먼저 하는 것처럼 굉장히 새롭고 기분도 신선하고 아주 좋습니다."

도심을 물들인 형형색색 아름다운 한복의 향연이 가을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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