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티·전광인 활약’ 한국전력, 현대캐피탈 제압

입력 2016.09.23 (22:56) 수정 2016.09.23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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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새 외국인선수 아르파드 바로티(헝가리)와 부상에서 회복한 전광인의 활약으로 현대캐피탈을 꺾고 컵대회 첫 승을 거뒀다.

한국전력은 23일 충청북도 청주시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OVO(한국배구연맹)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B조 1차전에서 현대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3-1(30-28 20-25 25-14 25-18)로 제압했다.

바로티는 25득점을 올리며 강렬한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 시즌 무릎 부상 emd으로 부진했던 전광인은 컨디션을 되찾고 18득점으로 활약했다.

여자 프로배구에서 2015-2016 시즌 V리그 챔피언인 현대건설이 GS칼텍스를 3-2로 꺾었다.

현대건설은 23일 충청북도 청주시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OVO(한국배구연맹)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B조 1차전에서 GS칼텍스를 세트 스코어 3-2(17-25 25-18 18-25 25-22 15-12)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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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9-23 22:56:19
    • 수정2016-09-23 22:57:22
    남자프로배구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새 외국인선수 아르파드 바로티(헝가리)와 부상에서 회복한 전광인의 활약으로 현대캐피탈을 꺾고 컵대회 첫 승을 거뒀다.

한국전력은 23일 충청북도 청주시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OVO(한국배구연맹)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B조 1차전에서 현대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3-1(30-28 20-25 25-14 25-18)로 제압했다.

바로티는 25득점을 올리며 강렬한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 시즌 무릎 부상 emd으로 부진했던 전광인은 컨디션을 되찾고 18득점으로 활약했다.

여자 프로배구에서 2015-2016 시즌 V리그 챔피언인 현대건설이 GS칼텍스를 3-2로 꺾었다.

현대건설은 23일 충청북도 청주시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OVO(한국배구연맹)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B조 1차전에서 GS칼텍스를 세트 스코어 3-2(17-25 25-18 18-25 25-22 15-12)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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