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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해임건의안’ 표결 갈등
입력 2016.09.23 (23:01) | 수정 2016.09.24 (00:17)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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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해임건의안’ 표결 갈등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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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회가 오늘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대한 해임 건의안을 표결 처리할 예정인데요.

여소 야대, 또 누구도 과반을 차지 못한 3당 체제인 만큼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국회 연결해 현재 상황 알아봅니다.

신지혜 기자, 밤이 늦었는데 계속 표결이 늦어지는 것 같네요.

<리포트>

그렇습니다.

김재수 장관 해임건의안 표결은 대정부질문이 끝나고 실시되는데요.

오늘 오후 2시부터 시작된 대정부질문은 9시간째인 지금 막바지 단계입니다.

자정이 넘으면 차수변경을 통해 새로운 본회의를 열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여야합의 등 절차를 놓고 논란도 예상됩니다.

그래서 새누리당이 표결을 최대한 늦추려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총리 등 국무위원들이 새누리당 의원 질문을 받으면 답변을 평소보다 길게 하는 등 의사진행을 지연해 야당 의원들이 반발했습니다.

저녁 8시쯤에는 본회의장에서 여야가 고성을 주고받으며 거칠게 충돌했습니다.

국회의장이 저녁시간 휴회없이 대정부 질문을 진행하자 새누리당이 총리 등 국무위원들의 식사와 휴식 시간을 줘야 한다며 강하게 항의했지만, 정세균 국회의장은 새누리당과 국무위원들의 의사진행 지연으로 회의가 늦어져 정회를 할 수 없다고 맞섰습니다.

이때문에 대정부질문이 한때 중단됐고 본회의는 30분 정회됐습니다.

만약 잠시뒤 표결이 시작되더라도 해임건의안이 통과되려면 재적 과반, 최소 151표가 필요합니다.

현재 3당 구도에선 어떤 당도 독자적으론 과반을 채우지 못 합니다.

이때문에 해임건의안 제출에 동참하지 않았던 국민의당 의원 38명의 표심이 관건인데요.

국민의당 의원들은 자유의사에 따라 표결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해임 건의에 찬성하는 기류가 강해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누리당도 표결 자체를 거부할지, 아니면 반대표를 던질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해임건의안은 말 그대로 '건의'이기 때문에, 국회를 통과하더라도 대통령이 받아들여야 장관이 물러나게 됩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 ‘김재수 해임건의안’ 표결 갈등
    • 입력 2016.09.23 (23:01)
    • 수정 2016.09.24 (00:17)
    뉴스라인
‘김재수 해임건의안’ 표결 갈등
<앵커 멘트>

국회가 오늘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대한 해임 건의안을 표결 처리할 예정인데요.

여소 야대, 또 누구도 과반을 차지 못한 3당 체제인 만큼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국회 연결해 현재 상황 알아봅니다.

신지혜 기자, 밤이 늦었는데 계속 표결이 늦어지는 것 같네요.

<리포트>

그렇습니다.

김재수 장관 해임건의안 표결은 대정부질문이 끝나고 실시되는데요.

오늘 오후 2시부터 시작된 대정부질문은 9시간째인 지금 막바지 단계입니다.

자정이 넘으면 차수변경을 통해 새로운 본회의를 열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여야합의 등 절차를 놓고 논란도 예상됩니다.

그래서 새누리당이 표결을 최대한 늦추려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총리 등 국무위원들이 새누리당 의원 질문을 받으면 답변을 평소보다 길게 하는 등 의사진행을 지연해 야당 의원들이 반발했습니다.

저녁 8시쯤에는 본회의장에서 여야가 고성을 주고받으며 거칠게 충돌했습니다.

국회의장이 저녁시간 휴회없이 대정부 질문을 진행하자 새누리당이 총리 등 국무위원들의 식사와 휴식 시간을 줘야 한다며 강하게 항의했지만, 정세균 국회의장은 새누리당과 국무위원들의 의사진행 지연으로 회의가 늦어져 정회를 할 수 없다고 맞섰습니다.

이때문에 대정부질문이 한때 중단됐고 본회의는 30분 정회됐습니다.

만약 잠시뒤 표결이 시작되더라도 해임건의안이 통과되려면 재적 과반, 최소 151표가 필요합니다.

현재 3당 구도에선 어떤 당도 독자적으론 과반을 채우지 못 합니다.

이때문에 해임건의안 제출에 동참하지 않았던 국민의당 의원 38명의 표심이 관건인데요.

국민의당 의원들은 자유의사에 따라 표결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해임 건의에 찬성하는 기류가 강해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누리당도 표결 자체를 거부할지, 아니면 반대표를 던질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해임건의안은 말 그대로 '건의'이기 때문에, 국회를 통과하더라도 대통령이 받아들여야 장관이 물러나게 됩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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