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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김재수 장관 해임건의안 가결, 국민의 뜻이다”
입력 2016.09.24 (01:47) | 수정 2016.09.24 (10:41) 인터넷 뉴스
野 “김재수 장관 해임건의안 가결, 국민의 뜻이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24일(오늘)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해임건의안 국회 가결에 대해 "민의의 반영이며,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돌아가 달라"고 말했다.

더민주 추미애 대표는 이날 새벽 국회에서 김재수 장관 해임건의안 가결 직후 본회의장을 나서면서 이같이 말하며 "문제가 많았던 장관 후보자 임명을 (대통령이) 그대로 강행하셨는데, 하루빨리 대통령께서 민심을 이기려고 하지 말고 민심을 따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고장 난 (정부의) 인사시스템을 국회가 바로잡고 시정한 것인데, 문제가 있는 주변부터 정리해서 이런 여러 위기를 새롭게 돌파해내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우상호 원내대표도 이날 기자들에게 "민정수석실의 부실검증을 비롯해서 정권의 제대로 된 인사를 촉구하고, 일방통행식 국정운영이 아닌 소통하는 민주적인 국정운영방식이 되도록 청와대와 박근혜 대통령에 보내는 국민의 경고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사실 어떤 한 분의 국무위원에게 가혹한 처분을 내린 것 같아서 마음은 무겁지만, 국정을 위한 일인만큼 책임감 있고 무거워야 한다는 판단에서 해임 건의안을 가결 시켰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해임건의안이 가결된 직후 '협치는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인 데 대해서 우상호 원내대표는 "인간적으로는 정진석 원내대표에게 제일 미안한데, 여당이 이 문제를 서운하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국정운영을 같이 이끌 동반자로서 남은 국정감사와 정기국회 일정들을 무리 없이 돌보는데 동참했으면 하는 마음이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도 해임건의안 가결 직후 기자들에게 "김재수 장관에 대해서는 참 애석하게 생각하지만,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다"며 "(더민주와) 공조를 확실하게 해서 가결된 것을 대통령께서 무겁게 받아들여서 국민의 뜻을 꼭 결정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해임건의안 과정에서 국민의당이 '자율투표'로 당의 입장을 정한 것에 대해서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우리가 120, 130석 정도 되는 거대 정당이라면 10분의 의원들이 반대하더라도 밀고 나갈 수 있지만, 38석의 야당인데 몇 분이 의사표시를 하면 그걸 소통해서 해결하지 않고서는 갈등과 균열로 비친다"며 자율투표로 당 차원의 입장을 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렇지만 저로서는 전략적으로 접근해서 (가결을) 성공했기 때문에 만족한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의 뜻이기 때문에 (해임건의안 결의를) 당연히 받아들이실 거라고 저는 생각한다"도 덧붙였다.

정의당 김종대 원내대변인도 이날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정권의 독선에 어느 정도 경고를 했다는 점에서 국민 여러분의 뜻에 따른 결과라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野 “김재수 장관 해임건의안 가결, 국민의 뜻이다”
    • 입력 2016.09.24 (01:47)
    • 수정 2016.09.2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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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김재수 장관 해임건의안 가결, 국민의 뜻이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24일(오늘)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해임건의안 국회 가결에 대해 "민의의 반영이며,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돌아가 달라"고 말했다.

더민주 추미애 대표는 이날 새벽 국회에서 김재수 장관 해임건의안 가결 직후 본회의장을 나서면서 이같이 말하며 "문제가 많았던 장관 후보자 임명을 (대통령이) 그대로 강행하셨는데, 하루빨리 대통령께서 민심을 이기려고 하지 말고 민심을 따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고장 난 (정부의) 인사시스템을 국회가 바로잡고 시정한 것인데, 문제가 있는 주변부터 정리해서 이런 여러 위기를 새롭게 돌파해내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우상호 원내대표도 이날 기자들에게 "민정수석실의 부실검증을 비롯해서 정권의 제대로 된 인사를 촉구하고, 일방통행식 국정운영이 아닌 소통하는 민주적인 국정운영방식이 되도록 청와대와 박근혜 대통령에 보내는 국민의 경고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사실 어떤 한 분의 국무위원에게 가혹한 처분을 내린 것 같아서 마음은 무겁지만, 국정을 위한 일인만큼 책임감 있고 무거워야 한다는 판단에서 해임 건의안을 가결 시켰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해임건의안이 가결된 직후 '협치는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인 데 대해서 우상호 원내대표는 "인간적으로는 정진석 원내대표에게 제일 미안한데, 여당이 이 문제를 서운하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국정운영을 같이 이끌 동반자로서 남은 국정감사와 정기국회 일정들을 무리 없이 돌보는데 동참했으면 하는 마음이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도 해임건의안 가결 직후 기자들에게 "김재수 장관에 대해서는 참 애석하게 생각하지만,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다"며 "(더민주와) 공조를 확실하게 해서 가결된 것을 대통령께서 무겁게 받아들여서 국민의 뜻을 꼭 결정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해임건의안 과정에서 국민의당이 '자율투표'로 당의 입장을 정한 것에 대해서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우리가 120, 130석 정도 되는 거대 정당이라면 10분의 의원들이 반대하더라도 밀고 나갈 수 있지만, 38석의 야당인데 몇 분이 의사표시를 하면 그걸 소통해서 해결하지 않고서는 갈등과 균열로 비친다"며 자율투표로 당 차원의 입장을 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렇지만 저로서는 전략적으로 접근해서 (가결을) 성공했기 때문에 만족한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의 뜻이기 때문에 (해임건의안 결의를) 당연히 받아들이실 거라고 저는 생각한다"도 덧붙였다.

정의당 김종대 원내대변인도 이날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정권의 독선에 어느 정도 경고를 했다는 점에서 국민 여러분의 뜻에 따른 결과라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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