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서 규모 2.5 추가 여진…총 429회 여진
입력 2016.09.24 (21:01)
수정 2016.09.24 (21: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4일(오늘) 오후 7시 56분에 경주 인근에서 규모 2.5의 추가 여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여진의 진앙지는 경북 경주시청에서 남남서쪽으로 6㎞ 떨어진 지역으로 분석했다. 지난 12일 발생한 규모 5.8의 본진 진앙지를 기준으로 보면 북쪽에 해당한다.
기상청은 규모 2.5는 민감한 사람이 약한 진동을 느끼는 수준이어서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8시 이전까지 발생한 경주 지진의 여진은 모두 429차례다. 규모별로 보면 1.5∼3.0 규모가 413회였고 3.0∼4.0 규모는 14회, 4.0∼5.0는 2회였다.
기상청은 이번 여진의 진앙지는 경북 경주시청에서 남남서쪽으로 6㎞ 떨어진 지역으로 분석했다. 지난 12일 발생한 규모 5.8의 본진 진앙지를 기준으로 보면 북쪽에 해당한다.
기상청은 규모 2.5는 민감한 사람이 약한 진동을 느끼는 수준이어서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8시 이전까지 발생한 경주 지진의 여진은 모두 429차례다. 규모별로 보면 1.5∼3.0 규모가 413회였고 3.0∼4.0 규모는 14회, 4.0∼5.0는 2회였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북 경주서 규모 2.5 추가 여진…총 429회 여진
-
- 입력 2016-09-24 21:01:46
- 수정2016-09-24 21:03:35
24일(오늘) 오후 7시 56분에 경주 인근에서 규모 2.5의 추가 여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여진의 진앙지는 경북 경주시청에서 남남서쪽으로 6㎞ 떨어진 지역으로 분석했다. 지난 12일 발생한 규모 5.8의 본진 진앙지를 기준으로 보면 북쪽에 해당한다.
기상청은 규모 2.5는 민감한 사람이 약한 진동을 느끼는 수준이어서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8시 이전까지 발생한 경주 지진의 여진은 모두 429차례다. 규모별로 보면 1.5∼3.0 규모가 413회였고 3.0∼4.0 규모는 14회, 4.0∼5.0는 2회였다.
기상청은 이번 여진의 진앙지는 경북 경주시청에서 남남서쪽으로 6㎞ 떨어진 지역으로 분석했다. 지난 12일 발생한 규모 5.8의 본진 진앙지를 기준으로 보면 북쪽에 해당한다.
기상청은 규모 2.5는 민감한 사람이 약한 진동을 느끼는 수준이어서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8시 이전까지 발생한 경주 지진의 여진은 모두 429차례다. 규모별로 보면 1.5∼3.0 규모가 413회였고 3.0∼4.0 규모는 14회, 4.0∼5.0는 2회였다.
-
-
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김성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경주 규모 5.8 지진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