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크스 구자철, 다름슈타트 상대 시즌 1호 도움

입력 2016.09.25 (06:25) 수정 2016.09.25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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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공격수 구자철이 시즌 1호 도움으로 팀의 시즌 첫 홈경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4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열린 다름슈타트와 2016-2017 분데스리가 5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2분 구자철의 도움을 받은 알프레드 핀보가손의 헤딩 결승 골이 터져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아우크스부르크는 이번 시즌 5경기 만에 홈에서 처음으로 승리를 얻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구자철은 후반 2분 오른쪽 측면에서 정확한 '택배 크로스'로 핀보가손의 헤딩 득점에 어시스트를 기록, 시즌 1호 도움을 작성했다. 특히 이번 시즌 개막 이후 4경기째 공격 포인트 침묵을 기록했던 구자철은 5라운드에서 시즌 첫 도움을 작성하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구자철과 함께 측면 날개로 선발 출전한 지동원 역시 풀타임을 뛰었지만 아쉽게 공격포인트를 따내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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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우크스 구자철, 다름슈타트 상대 시즌 1호 도움
    • 입력 2016-09-25 06:25:15
    • 수정2016-09-25 07:57:47
    해외축구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공격수 구자철이 시즌 1호 도움으로 팀의 시즌 첫 홈경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4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열린 다름슈타트와 2016-2017 분데스리가 5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2분 구자철의 도움을 받은 알프레드 핀보가손의 헤딩 결승 골이 터져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아우크스부르크는 이번 시즌 5경기 만에 홈에서 처음으로 승리를 얻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구자철은 후반 2분 오른쪽 측면에서 정확한 '택배 크로스'로 핀보가손의 헤딩 득점에 어시스트를 기록, 시즌 1호 도움을 작성했다. 특히 이번 시즌 개막 이후 4경기째 공격 포인트 침묵을 기록했던 구자철은 5라운드에서 시즌 첫 도움을 작성하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구자철과 함께 측면 날개로 선발 출전한 지동원 역시 풀타임을 뛰었지만 아쉽게 공격포인트를 따내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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