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4일) 11시 20분쯤 부산 영도구 영도대교에서 최 모(67))씨가 10m 아래 바다로 뛰어내린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최 씨는 수색 나온 부산해양경비안전서 경비정에 10여 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다.
최 씨가 바다로 뛰어내린 다리 위에는 휴대전화와 지갑 등 소지품이 놓여있었고,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해경은 밝혔다. 부산 해경은 최 씨가 투신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 씨는 수색 나온 부산해양경비안전서 경비정에 10여 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다.
최 씨가 바다로 뛰어내린 다리 위에는 휴대전화와 지갑 등 소지품이 놓여있었고,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해경은 밝혔다. 부산 해경은 최 씨가 투신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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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도대교서 60대 남성 투신…현재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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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5 06:47:02
어젯밤(24일) 11시 20분쯤 부산 영도구 영도대교에서 최 모(67))씨가 10m 아래 바다로 뛰어내린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최 씨는 수색 나온 부산해양경비안전서 경비정에 10여 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다.
최 씨가 바다로 뛰어내린 다리 위에는 휴대전화와 지갑 등 소지품이 놓여있었고,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해경은 밝혔다. 부산 해경은 최 씨가 투신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 씨는 수색 나온 부산해양경비안전서 경비정에 10여 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다.
최 씨가 바다로 뛰어내린 다리 위에는 휴대전화와 지갑 등 소지품이 놓여있었고,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해경은 밝혔다. 부산 해경은 최 씨가 투신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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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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