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암벽 등반하던 50대 여성 추락해 골절상

입력 2016.09.26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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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 오후 3시쯤 경기도 고양시 북한산 인수봉을 오르던 정 모(51) 씨가 손을 헛디뎌 추락했다.

사고 당시 정 씨는 암벽 등반용 밧줄에 몸을 매달고 있어 왼쪽 발목 골절상 외에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 씨는 출동한 소방 헬기에 의해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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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산 암벽 등반하던 50대 여성 추락해 골절상
    • 입력 2016-09-26 04:46:16
    사회
어제(25일) 오후 3시쯤 경기도 고양시 북한산 인수봉을 오르던 정 모(51) 씨가 손을 헛디뎌 추락했다.

사고 당시 정 씨는 암벽 등반용 밧줄에 몸을 매달고 있어 왼쪽 발목 골절상 외에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 씨는 출동한 소방 헬기에 의해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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