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못 찾겠다, 꾀꼬리”

입력 2016.09.26 (06:50) 수정 2016.09.2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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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뒤에 숨어서 숨바꼭질 놀이 중인 한 여성!

잠시 후, 술래가 된 애완견 한 마리가 주인을 찾기 위해 방안으로 뛰어들어옵니다.

<녹취> "니코~"

어? 주인님 목소리가 여기서 들렸는데 대체 어디 계시는 거지?

바로 뒤에 주인이 숨어있는데도 좀처럼 발견하지 못하는데요.

마루 소파 위에 올라가 귀를 쫑긋 세워보기도 하지만 또 애먼 곳만 바라보며 바로 코앞에 있는 주인을 전혀 눈치채지 못합니다.

쳇바퀴 돌 듯 주인 목소리를 따라 방 안으로 들어왔다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뛰쳐나가길 반복하는 애완견!

그 엉뚱한 모습 때문에 주인은 몸을 숨기는 것보다 웃음을 참는 게 더 어려웠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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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못 찾겠다, 꾀꼬리”
    • 입력 2016-09-26 06:52:17
    • 수정2016-09-26 08:58:35
    뉴스광장 1부
방문 뒤에 숨어서 숨바꼭질 놀이 중인 한 여성!

잠시 후, 술래가 된 애완견 한 마리가 주인을 찾기 위해 방안으로 뛰어들어옵니다.

<녹취> "니코~"

어? 주인님 목소리가 여기서 들렸는데 대체 어디 계시는 거지?

바로 뒤에 주인이 숨어있는데도 좀처럼 발견하지 못하는데요.

마루 소파 위에 올라가 귀를 쫑긋 세워보기도 하지만 또 애먼 곳만 바라보며 바로 코앞에 있는 주인을 전혀 눈치채지 못합니다.

쳇바퀴 돌 듯 주인 목소리를 따라 방 안으로 들어왔다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뛰쳐나가길 반복하는 애완견!

그 엉뚱한 모습 때문에 주인은 몸을 숨기는 것보다 웃음을 참는 게 더 어려웠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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