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 기자 꿀! 정보] 혹사당하는 눈…‘젊은 노안’ 비상

입력 2016.09.26 (08:39) 수정 2016.09.2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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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스마트폰 사용 안 하는 분들 거의 없으시죠.

저도 아침에 일어서부터 잠들기 직전까지 스마트폰 화면을 보게 되는데, 그래서 그런지 요즘 눈이 침침할 때가 많아요.

‘눈이 침침해졌다’는 말, 요즘 젊은 사람들도 많이 하더라고요.

‘젊은 노안’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라는데요.

노안은 노안인데, 나이가 어려진 겁니다.

정지주 기자, 뭘 들고 나오셨는데 뭐죠?

<기자 멘트>

간단하게 눈의 노화 여부를 알 수 있는 건데요.

어느 쪽이 더 선명하게 보이시나요?

빨강 바탕의 글자가 선명하게 보이면 괜찮지만, 초록 바탕의 글자가 더 잘 보일 경우에는 노안을 의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사실 노안은 가까운 거리의 물체가 잘 안 보이는 게 노안이죠.

또, 먼 곳과 가까운 곳을 번갈아가며 볼 때 초점 전환이 늦어지는 증상도 함께 나타납니다.

주로 40대 이상에서 나타나던 이 노안이 연령대를 불문하고 나타나게 됐는데요.

스마트폰 같은 작은 스마트 기기들이 주된 원인으로 꼽힙니다.

우리 삶은 똑똑해지는 동안 눈은 혹사당하는 거였죠. 젊어진 노안...자세히 알아봅니다.

<리포트>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몸의 변화가 노안입니다.

노안은 노화로 눈 속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초점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게 되는 증상입니다.

특히 가까운 물체가 또렷하게 보이지 않게 되는 건데요.

내 눈이 노안일까 걱정되시나요?

지금부터 확인합니다.

빨강, 초록 글자 중 어느 쪽이 더 선명해 보이시나요?

눈에서 약 50cm 거리에 놓고 그림을 보는 겁니다.

<인터뷰> 고윤정(경기도 부천시) : “빨간색이요. 빨간색이 더 잘 보여요.”

<인터뷰> 강지훈(서울시 구로구) : “빨간색 바탕에 있는 글씨가 훨씬 더 선명하게 잘 보이는 것 같아요.”

<인터뷰> 공문수(서울시 용산구) : “초록색이 좀 더 잘 보이는 것 같아요.”

빨간색은 대부분 청년들이 골랐지만, 초록색은 청년부터 어르신들까지 연령대가 다양합니다.

이 검사는 색의 파장으로 눈의 노화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초록색은 빨간색보다 색의 파장이 더 짧은데요.

초록 바탕의 글자가 더 잘 보인다면 노안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최근 이렇게 젊은 나이에도 노안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겁니다.

올해로 서른 살인 최지은 주부도 눈 건강이 고민입니다.

<인터뷰> 최지은(주부) : “최근엔 운전할 때도 많이 불편할 정도로 시력이 안 좋아진 걸 느끼고 있거든요. 그래서 걱정이에요.”

TV가 잘 보이지 않아 눈을 찡그리는 버릇도 생겼는데요.

주부의 평소 생활을 관찰해봤습니다.

아이가 잠을 자는 시간에는 주로 스마트폰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요.

일부러 큰 화면으로 컴퓨터를 하지만, 집중하다 보면 어느새 화면 가까이 바라보고 있기 일쑤입니다.

<인터뷰> 최지은(주부) :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까 잠자는 시간 빼고는 거의 하루 종일 전자 기기를 사용하고 있어요.”

주부의 정확한 눈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병원을 찾았습니다.

일반 시력검사부터 근거리 조절 테스트, 녹내장이 있는지 확인하는 안압검사 등 다각도로 검사가 진행됐습니다.

주부 나이 겨우 서른, 노안이 시작된 걸까요?

<인터뷰> 정석원(안과 전문의) : “초점을 당기는 눈의 조절 능력이 같은 나이 또래보다 50% 가까이 떨어져 있어 전형적인 노안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스마트폰, PC 모니터 등 근거리를 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조절을 담당하는 근육에 피로가 생겨 노안 증상이 일찍 나타납니다.”

마트 기기로 인해 똑똑해진 우리 삶이 눈 건강엔 재앙이었던 겁니다.

시력은 한 번 잃으면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빠른 대처가 중요한데요.

색상표보다 더 세밀한 노안 자가 진단법입니다.

준비물은 신문지와 자인데요.

눈앞 10cm에서 시작해 어느 정도 거리에서 작은 글씨가 또렷하게 보이는지 확인하는 겁니다.

바로 읽을 수 있다면 괜찮지만, 거리가 멀어질수록 더 잘 보인다면 노안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두 번째 방법입니다.

볼펜 끝처럼 날카로운 부분을 이용해 종이에 작은 구멍을 뚫고요.

그 구멍을 통해 글씨를 바라봅니다.

신문을 그냥 볼 때보다 구멍을 통해 볼 때 글자가 더 잘 보인다면 노안이 시작된 것일 수 있습니다.

이미 찾아온 노안을 치료할 순 없지만, 생활 습관을 개선해 증상 악화를 지연시킬 수는 있는데요.

TV를 볼 때 잘못된 자세와 습관은 눈 건강을 해치는 원인입니다.

눈과 TV 사이에 3m 이상 거리를 유지해야 눈의 피로함을 줄일 수 있습니다.

직장인들은 컴퓨터 화면을 보면서 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워낙 가까운 거리에서 화면을 보다 보니 우리 눈은 쉽게 피로감을 느낍니다.

1시간 정도 업무를 했다면 10분은 먼 곳을 보는 생활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고요.

틈틈이 눈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눈을 맑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스마트폰이 특히 눈 건강에 좋지 않은 이유는 바로 액정이 작기 때문인데요.

작은 화면을 계속 보면 결국 시력이 떨어집니다.

눈 건강을 위해 스마트폰과의 거리는 반드시 30cm를 유지해야 하고, 모니터 글자 크기를 크게 해놓는 것도 좋습니다.

잠들기 전, 불을 끄고 스마트폰을 하는 건 눈에 치명적인데요.

밤에는 눈을 위해 스마트폰 화면을 끄고 숙면을 취해주세요.

무엇보다 1년에 한 번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아 눈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눈 건강에 신경 쓰고 있다는 한 가족을 찾았습니다.

어릴 때부터 스마트폰 화면을 접한 아이, 시력이 나빠질까 봐 고민이 많았다는데요.

<인터뷰> 박정원(주부) : "전자 기기 때문에 아이 눈이 나빠질까 봐 눈에 좋은 운동이나 눈에 좋은 음식에 신경을 쓰고 있어요."

눈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는 블루베리, 당근, 단호박 등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단연 으뜸인 채소가 있습니다.

<인터뷰> 남여정(한의사) : "채소 중에서도 케일은 베타카로틴 함량이 가장 높아서 눈 건강에 좋은 식품입니다."

케일을 그냥 먹기 힘들다면 천연 주스로 만들어 먹으면 좋은데요.

깨끗하게 씻은 케일, 바나나, 사과를 믹서에 넣고 갈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케일의 쌉싸름한 맛을 바나나의 단맛이 중화해주면서 아이들도 맛있게 마실 수 있게 되는 거죠.

또, 하루에 한 번 규칙적으로 하는 게 있다는데요.

<녹취> "핸드폰 그만 끄고 엄마랑 눈 운동할까?"

먼저 눈 안쪽 근육을 단련시켜주는 운동입니다.

양손 엄지를 들고요.

한쪽 팔은 끝까지 쭉 뻗고, 나머지 팔은 눈과 가까운 곳에 멈춥니다.

양 엄지손가락으로 시선을 왔다 갔다 1분 정도 초점 맞추는 연습을 해주면 눈 조절 근육이 강화됩니다.

두 번째는 눈 바깥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인데요.

기도하듯 양손을 붙이고, 고개는 고정한 상태로 눈만 손끝을 따라 움직입니다.

팔을 좌, 우로 바꿀 때 눈동자를 같이 움직이도록 하는 건데요.

이때, 근육 스트레칭을 하듯이 눈을 최대한 멀리 보내고, 힘을 줘서 해야 더욱 효과적입니다.

하루 5분만 투자해 눈 운동을 해주면 눈 주변 근육과 인대가 움직여 노안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한번 잃으면 되찾을 수 없는 시력!

잘못된 생활 습관을 바로 잡는다면 노안을 늦추고 눈 건강도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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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똑! 기자 꿀! 정보] 혹사당하는 눈…‘젊은 노안’ 비상
    • 입력 2016-09-26 08:41:13
    • 수정2016-09-26 09: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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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스마트폰 사용 안 하는 분들 거의 없으시죠.

저도 아침에 일어서부터 잠들기 직전까지 스마트폰 화면을 보게 되는데, 그래서 그런지 요즘 눈이 침침할 때가 많아요.

‘눈이 침침해졌다’는 말, 요즘 젊은 사람들도 많이 하더라고요.

‘젊은 노안’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라는데요.

노안은 노안인데, 나이가 어려진 겁니다.

정지주 기자, 뭘 들고 나오셨는데 뭐죠?

<기자 멘트>

간단하게 눈의 노화 여부를 알 수 있는 건데요.

어느 쪽이 더 선명하게 보이시나요?

빨강 바탕의 글자가 선명하게 보이면 괜찮지만, 초록 바탕의 글자가 더 잘 보일 경우에는 노안을 의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사실 노안은 가까운 거리의 물체가 잘 안 보이는 게 노안이죠.

또, 먼 곳과 가까운 곳을 번갈아가며 볼 때 초점 전환이 늦어지는 증상도 함께 나타납니다.

주로 40대 이상에서 나타나던 이 노안이 연령대를 불문하고 나타나게 됐는데요.

스마트폰 같은 작은 스마트 기기들이 주된 원인으로 꼽힙니다.

우리 삶은 똑똑해지는 동안 눈은 혹사당하는 거였죠. 젊어진 노안...자세히 알아봅니다.

<리포트>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몸의 변화가 노안입니다.

노안은 노화로 눈 속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초점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게 되는 증상입니다.

특히 가까운 물체가 또렷하게 보이지 않게 되는 건데요.

내 눈이 노안일까 걱정되시나요?

지금부터 확인합니다.

빨강, 초록 글자 중 어느 쪽이 더 선명해 보이시나요?

눈에서 약 50cm 거리에 놓고 그림을 보는 겁니다.

<인터뷰> 고윤정(경기도 부천시) : “빨간색이요. 빨간색이 더 잘 보여요.”

<인터뷰> 강지훈(서울시 구로구) : “빨간색 바탕에 있는 글씨가 훨씬 더 선명하게 잘 보이는 것 같아요.”

<인터뷰> 공문수(서울시 용산구) : “초록색이 좀 더 잘 보이는 것 같아요.”

빨간색은 대부분 청년들이 골랐지만, 초록색은 청년부터 어르신들까지 연령대가 다양합니다.

이 검사는 색의 파장으로 눈의 노화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초록색은 빨간색보다 색의 파장이 더 짧은데요.

초록 바탕의 글자가 더 잘 보인다면 노안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최근 이렇게 젊은 나이에도 노안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겁니다.

올해로 서른 살인 최지은 주부도 눈 건강이 고민입니다.

<인터뷰> 최지은(주부) : “최근엔 운전할 때도 많이 불편할 정도로 시력이 안 좋아진 걸 느끼고 있거든요. 그래서 걱정이에요.”

TV가 잘 보이지 않아 눈을 찡그리는 버릇도 생겼는데요.

주부의 평소 생활을 관찰해봤습니다.

아이가 잠을 자는 시간에는 주로 스마트폰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요.

일부러 큰 화면으로 컴퓨터를 하지만, 집중하다 보면 어느새 화면 가까이 바라보고 있기 일쑤입니다.

<인터뷰> 최지은(주부) :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까 잠자는 시간 빼고는 거의 하루 종일 전자 기기를 사용하고 있어요.”

주부의 정확한 눈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병원을 찾았습니다.

일반 시력검사부터 근거리 조절 테스트, 녹내장이 있는지 확인하는 안압검사 등 다각도로 검사가 진행됐습니다.

주부 나이 겨우 서른, 노안이 시작된 걸까요?

<인터뷰> 정석원(안과 전문의) : “초점을 당기는 눈의 조절 능력이 같은 나이 또래보다 50% 가까이 떨어져 있어 전형적인 노안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스마트폰, PC 모니터 등 근거리를 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조절을 담당하는 근육에 피로가 생겨 노안 증상이 일찍 나타납니다.”

마트 기기로 인해 똑똑해진 우리 삶이 눈 건강엔 재앙이었던 겁니다.

시력은 한 번 잃으면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빠른 대처가 중요한데요.

색상표보다 더 세밀한 노안 자가 진단법입니다.

준비물은 신문지와 자인데요.

눈앞 10cm에서 시작해 어느 정도 거리에서 작은 글씨가 또렷하게 보이는지 확인하는 겁니다.

바로 읽을 수 있다면 괜찮지만, 거리가 멀어질수록 더 잘 보인다면 노안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두 번째 방법입니다.

볼펜 끝처럼 날카로운 부분을 이용해 종이에 작은 구멍을 뚫고요.

그 구멍을 통해 글씨를 바라봅니다.

신문을 그냥 볼 때보다 구멍을 통해 볼 때 글자가 더 잘 보인다면 노안이 시작된 것일 수 있습니다.

이미 찾아온 노안을 치료할 순 없지만, 생활 습관을 개선해 증상 악화를 지연시킬 수는 있는데요.

TV를 볼 때 잘못된 자세와 습관은 눈 건강을 해치는 원인입니다.

눈과 TV 사이에 3m 이상 거리를 유지해야 눈의 피로함을 줄일 수 있습니다.

직장인들은 컴퓨터 화면을 보면서 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워낙 가까운 거리에서 화면을 보다 보니 우리 눈은 쉽게 피로감을 느낍니다.

1시간 정도 업무를 했다면 10분은 먼 곳을 보는 생활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고요.

틈틈이 눈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눈을 맑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스마트폰이 특히 눈 건강에 좋지 않은 이유는 바로 액정이 작기 때문인데요.

작은 화면을 계속 보면 결국 시력이 떨어집니다.

눈 건강을 위해 스마트폰과의 거리는 반드시 30cm를 유지해야 하고, 모니터 글자 크기를 크게 해놓는 것도 좋습니다.

잠들기 전, 불을 끄고 스마트폰을 하는 건 눈에 치명적인데요.

밤에는 눈을 위해 스마트폰 화면을 끄고 숙면을 취해주세요.

무엇보다 1년에 한 번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아 눈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눈 건강에 신경 쓰고 있다는 한 가족을 찾았습니다.

어릴 때부터 스마트폰 화면을 접한 아이, 시력이 나빠질까 봐 고민이 많았다는데요.

<인터뷰> 박정원(주부) : "전자 기기 때문에 아이 눈이 나빠질까 봐 눈에 좋은 운동이나 눈에 좋은 음식에 신경을 쓰고 있어요."

눈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는 블루베리, 당근, 단호박 등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단연 으뜸인 채소가 있습니다.

<인터뷰> 남여정(한의사) : "채소 중에서도 케일은 베타카로틴 함량이 가장 높아서 눈 건강에 좋은 식품입니다."

케일을 그냥 먹기 힘들다면 천연 주스로 만들어 먹으면 좋은데요.

깨끗하게 씻은 케일, 바나나, 사과를 믹서에 넣고 갈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케일의 쌉싸름한 맛을 바나나의 단맛이 중화해주면서 아이들도 맛있게 마실 수 있게 되는 거죠.

또, 하루에 한 번 규칙적으로 하는 게 있다는데요.

<녹취> "핸드폰 그만 끄고 엄마랑 눈 운동할까?"

먼저 눈 안쪽 근육을 단련시켜주는 운동입니다.

양손 엄지를 들고요.

한쪽 팔은 끝까지 쭉 뻗고, 나머지 팔은 눈과 가까운 곳에 멈춥니다.

양 엄지손가락으로 시선을 왔다 갔다 1분 정도 초점 맞추는 연습을 해주면 눈 조절 근육이 강화됩니다.

두 번째는 눈 바깥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인데요.

기도하듯 양손을 붙이고, 고개는 고정한 상태로 눈만 손끝을 따라 움직입니다.

팔을 좌, 우로 바꿀 때 눈동자를 같이 움직이도록 하는 건데요.

이때, 근육 스트레칭을 하듯이 눈을 최대한 멀리 보내고, 힘을 줘서 해야 더욱 효과적입니다.

하루 5분만 투자해 눈 운동을 해주면 눈 주변 근육과 인대가 움직여 노안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한번 잃으면 되찾을 수 없는 시력!

잘못된 생활 습관을 바로 잡는다면 노안을 늦추고 눈 건강도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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