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략폭격기 B-1B, 한반도 전개 나흘만 괌 복귀

입력 2016.09.26 (10:27) 수정 2016.09.2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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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한 군사적 대응 조치로 지난 21일 한국에 전개됐던 미국의 전략폭격기 B-1B 랜서가 출동 나흘만인 25일 괌으로 복귀했다.

군 관계자는 26일(오늘) "오산 공군기지에 머물었던 B-1B가 어제 괌으로 돌아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미국은 앞서 21일 미사일 등으로 무장한 B-1B 2대를 군사분계선(MDL)에서 30㎞ 정도 떨어진 경기도 포천 미군 영평사격장 상공까지 출동시켰고, 이 가운데 1대가 오산 공군기지에 착륙했다.

이어 지난 24일과 25일 열린 미 7공군 에어쇼 '에어 파워 데이'에서 B-1B를 공개하면서, 이례적으로 폭탄창까지 열어 관람객들이 내부를 볼 수 있도록 했다.

미국은 B-1B에 이어 또 다른 전략폭격기 B-2와 B-52도 순차적으로 한반도에 전개해 대북 군사적 압박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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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9-26 10:27:10
    • 수정2016-09-26 10:36:32
    정치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한 군사적 대응 조치로 지난 21일 한국에 전개됐던 미국의 전략폭격기 B-1B 랜서가 출동 나흘만인 25일 괌으로 복귀했다.

군 관계자는 26일(오늘) "오산 공군기지에 머물었던 B-1B가 어제 괌으로 돌아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미국은 앞서 21일 미사일 등으로 무장한 B-1B 2대를 군사분계선(MDL)에서 30㎞ 정도 떨어진 경기도 포천 미군 영평사격장 상공까지 출동시켰고, 이 가운데 1대가 오산 공군기지에 착륙했다.

이어 지난 24일과 25일 열린 미 7공군 에어쇼 '에어 파워 데이'에서 B-1B를 공개하면서, 이례적으로 폭탄창까지 열어 관람객들이 내부를 볼 수 있도록 했다.

미국은 B-1B에 이어 또 다른 전략폭격기 B-2와 B-52도 순차적으로 한반도에 전개해 대북 군사적 압박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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