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가 청소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생활쓰레기 수거업체 선정에 경쟁체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오늘(26일) 시청사에서 기자회견를 열고 "청소업체를 현재 6개에서 2018년까지 9개로 늘리고 내년부터 경쟁입찰로 업체를 선정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현재까진 한 구역의 청소를 생활쓰레기, 재활용쓰레기 등 부문별로 여러 업체가 맡았지만, 앞으로는 한 업체가 특정 구역의 모든 청소를 맡는 통합 수거체제로 바뀐다.
김 시장은 "업체의 실적을 평가해 청소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근로자 임금 내역을 공개해 인건비의 투명성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오늘(26일) 시청사에서 기자회견를 열고 "청소업체를 현재 6개에서 2018년까지 9개로 늘리고 내년부터 경쟁입찰로 업체를 선정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현재까진 한 구역의 청소를 생활쓰레기, 재활용쓰레기 등 부문별로 여러 업체가 맡았지만, 앞으로는 한 업체가 특정 구역의 모든 청소를 맡는 통합 수거체제로 바뀐다.
김 시장은 "업체의 실적을 평가해 청소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근로자 임금 내역을 공개해 인건비의 투명성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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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 쓰레기 수거업체 6→9곳 늘리고 경쟁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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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6 14:00:40
경기도 부천시가 청소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생활쓰레기 수거업체 선정에 경쟁체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오늘(26일) 시청사에서 기자회견를 열고 "청소업체를 현재 6개에서 2018년까지 9개로 늘리고 내년부터 경쟁입찰로 업체를 선정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현재까진 한 구역의 청소를 생활쓰레기, 재활용쓰레기 등 부문별로 여러 업체가 맡았지만, 앞으로는 한 업체가 특정 구역의 모든 청소를 맡는 통합 수거체제로 바뀐다.
김 시장은 "업체의 실적을 평가해 청소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근로자 임금 내역을 공개해 인건비의 투명성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오늘(26일) 시청사에서 기자회견를 열고 "청소업체를 현재 6개에서 2018년까지 9개로 늘리고 내년부터 경쟁입찰로 업체를 선정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현재까진 한 구역의 청소를 생활쓰레기, 재활용쓰레기 등 부문별로 여러 업체가 맡았지만, 앞으로는 한 업체가 특정 구역의 모든 청소를 맡는 통합 수거체제로 바뀐다.
김 시장은 "업체의 실적을 평가해 청소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근로자 임금 내역을 공개해 인건비의 투명성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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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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