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서 작업중이던 사다리차 전복...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6.09.26 (14:11) 수정 2016.09.26 (17: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이삿짐을 운반하던 고가 사다리차가 전복됐다.

서울 강서소방서는 아파트 18층에 이삿짐을 옮기기 위해 작업 중이던 고가 사다리차가 옆으로 쓰러지면서 58m 길이의 사다리가 아파트 앞 화단을 덮쳤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추락 방지용 유리 울타리가 깨지는 등 아파트 시설 일부가 파손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파트서 작업중이던 사다리차 전복...인명피해 없어
    • 입력 2016-09-26 14:11:19
    • 수정2016-09-26 17:17:14
    사회
오늘 오전 9시 반쯤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이삿짐을 운반하던 고가 사다리차가 전복됐다.

서울 강서소방서는 아파트 18층에 이삿짐을 옮기기 위해 작업 중이던 고가 사다리차가 옆으로 쓰러지면서 58m 길이의 사다리가 아파트 앞 화단을 덮쳤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추락 방지용 유리 울타리가 깨지는 등 아파트 시설 일부가 파손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