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안행위, 행자부 국감 여당 의원 불참으로 무산
입력 2016.09.26 (16:24)
수정 2016.09.2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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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행정자치부 국감이 위원장인 유재중 의원 등 새누리당 의원들의 불참으로 개의하지 못하고 무산됐다.
정부서울청사에서 오전 10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던 국정감사에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소속 의원 12명이 참석했고, 홍윤식 장관을 비롯한 행자부 간부들과 산하기관 기관장 등 70여 명도 증인석에 앉아 있다 오전 11시쯤 장·차관만 남고 다른 간부들은 사무실로 내려갔다.
이어 국민의당 의원 3명이 당의 지침에 따라 오전 11시 30분쯤 국감장에서 철수했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점심 식사 뒤 오후 3시쯤 국감장을 떠났다.
지난해 행자부 국정감사는 정종섭 전 장관의 '총선 필승' 건배사 파문으로 야당이 거부해 여당 단독으로 진행됐고, 8일 뒤 다시 국감이 열린 바 있다.
정부서울청사에서 오전 10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던 국정감사에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소속 의원 12명이 참석했고, 홍윤식 장관을 비롯한 행자부 간부들과 산하기관 기관장 등 70여 명도 증인석에 앉아 있다 오전 11시쯤 장·차관만 남고 다른 간부들은 사무실로 내려갔다.
이어 국민의당 의원 3명이 당의 지침에 따라 오전 11시 30분쯤 국감장에서 철수했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점심 식사 뒤 오후 3시쯤 국감장을 떠났다.
지난해 행자부 국정감사는 정종섭 전 장관의 '총선 필승' 건배사 파문으로 야당이 거부해 여당 단독으로 진행됐고, 8일 뒤 다시 국감이 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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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안행위, 행자부 국감 여당 의원 불참으로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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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6 16:24:39
- 수정2016-09-26 18:14:25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행정자치부 국감이 위원장인 유재중 의원 등 새누리당 의원들의 불참으로 개의하지 못하고 무산됐다.
정부서울청사에서 오전 10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던 국정감사에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소속 의원 12명이 참석했고, 홍윤식 장관을 비롯한 행자부 간부들과 산하기관 기관장 등 70여 명도 증인석에 앉아 있다 오전 11시쯤 장·차관만 남고 다른 간부들은 사무실로 내려갔다.
이어 국민의당 의원 3명이 당의 지침에 따라 오전 11시 30분쯤 국감장에서 철수했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점심 식사 뒤 오후 3시쯤 국감장을 떠났다.
지난해 행자부 국정감사는 정종섭 전 장관의 '총선 필승' 건배사 파문으로 야당이 거부해 여당 단독으로 진행됐고, 8일 뒤 다시 국감이 열린 바 있다.
정부서울청사에서 오전 10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던 국정감사에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소속 의원 12명이 참석했고, 홍윤식 장관을 비롯한 행자부 간부들과 산하기관 기관장 등 70여 명도 증인석에 앉아 있다 오전 11시쯤 장·차관만 남고 다른 간부들은 사무실로 내려갔다.
이어 국민의당 의원 3명이 당의 지침에 따라 오전 11시 30분쯤 국감장에서 철수했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점심 식사 뒤 오후 3시쯤 국감장을 떠났다.
지난해 행자부 국정감사는 정종섭 전 장관의 '총선 필승' 건배사 파문으로 야당이 거부해 여당 단독으로 진행됐고, 8일 뒤 다시 국감이 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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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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