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낮 12시 4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일패동의 한 사거리에서 나무를 실은 트럭이 옆으로 넘어져 주변 차량 3대가 파손됐다.
이 사고로 반대편 차로에서 신호대기하던 화물차 운전자 김모(35)씨가 다리를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사고 여파로 왕복 2차로가 통제돼 일대에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경찰은 나무와 돌을 실은 트럭이 우회전하려다 무게 중심을 잃고 넘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반대편 차로에서 신호대기하던 화물차 운전자 김모(35)씨가 다리를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사고 여파로 왕복 2차로가 통제돼 일대에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경찰은 나무와 돌을 실은 트럭이 우회전하려다 무게 중심을 잃고 넘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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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서 나무 실은 트럭 넘어져…차량 3대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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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6 16:39:24
26일 낮 12시 4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일패동의 한 사거리에서 나무를 실은 트럭이 옆으로 넘어져 주변 차량 3대가 파손됐다.
이 사고로 반대편 차로에서 신호대기하던 화물차 운전자 김모(35)씨가 다리를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사고 여파로 왕복 2차로가 통제돼 일대에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경찰은 나무와 돌을 실은 트럭이 우회전하려다 무게 중심을 잃고 넘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반대편 차로에서 신호대기하던 화물차 운전자 김모(35)씨가 다리를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사고 여파로 왕복 2차로가 통제돼 일대에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경찰은 나무와 돌을 실은 트럭이 우회전하려다 무게 중심을 잃고 넘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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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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