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수하물 처리시스템에 장애가 일어나 인천공항 여객 터미널에 수하물이 쌓이는 등 수하물 처리에 한때 차질을 빚었다. 인천공항은 올해 초에도 수하물처리시스템 장애로 물류 대란이 일어난 바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오늘(27)일 오전 7시 27분쯤 수하물의 자동인식 오류가 일어났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수하물 등 천여 개의 수하물이 여객이 탑승한 항공기로 한때 자동 전달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공항공사는 수하물 전산서버 교체 사업을 진행중이며 시험 운영 과정에서 자동인식 오류가 일어났다고 설명했다.또, 20분 만에 미분류 수하물을 항공기에 전달하도록 해 항공기 출발 지연등 차질이 일어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1월 3일 인천공항공사 수하물처리시스템의 모터 제어장치가 고장나 수하물 5천여개 처리가 지연되고 이로 인해 항공기 159편이 지연 출발한 바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오늘(27)일 오전 7시 27분쯤 수하물의 자동인식 오류가 일어났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수하물 등 천여 개의 수하물이 여객이 탑승한 항공기로 한때 자동 전달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공항공사는 수하물 전산서버 교체 사업을 진행중이며 시험 운영 과정에서 자동인식 오류가 일어났다고 설명했다.또, 20분 만에 미분류 수하물을 항공기에 전달하도록 해 항공기 출발 지연등 차질이 일어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1월 3일 인천공항공사 수하물처리시스템의 모터 제어장치가 고장나 수하물 5천여개 처리가 지연되고 이로 인해 항공기 159편이 지연 출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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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수하물 처리 시스템 장애로 한때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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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6 18:43:53
인천공항 수하물 처리시스템에 장애가 일어나 인천공항 여객 터미널에 수하물이 쌓이는 등 수하물 처리에 한때 차질을 빚었다. 인천공항은 올해 초에도 수하물처리시스템 장애로 물류 대란이 일어난 바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오늘(27)일 오전 7시 27분쯤 수하물의 자동인식 오류가 일어났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수하물 등 천여 개의 수하물이 여객이 탑승한 항공기로 한때 자동 전달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공항공사는 수하물 전산서버 교체 사업을 진행중이며 시험 운영 과정에서 자동인식 오류가 일어났다고 설명했다.또, 20분 만에 미분류 수하물을 항공기에 전달하도록 해 항공기 출발 지연등 차질이 일어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1월 3일 인천공항공사 수하물처리시스템의 모터 제어장치가 고장나 수하물 5천여개 처리가 지연되고 이로 인해 항공기 159편이 지연 출발한 바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오늘(27)일 오전 7시 27분쯤 수하물의 자동인식 오류가 일어났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수하물 등 천여 개의 수하물이 여객이 탑승한 항공기로 한때 자동 전달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공항공사는 수하물 전산서버 교체 사업을 진행중이며 시험 운영 과정에서 자동인식 오류가 일어났다고 설명했다.또, 20분 만에 미분류 수하물을 항공기에 전달하도록 해 항공기 출발 지연등 차질이 일어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1월 3일 인천공항공사 수하물처리시스템의 모터 제어장치가 고장나 수하물 5천여개 처리가 지연되고 이로 인해 항공기 159편이 지연 출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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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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