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가 오늘(26일) 막을 올렸지만,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둘러싼 여야 대치로 첫날부터 파행과 공전이 거듭됐습니다.
새누리당이 국정감사 보이콧을 선언하면서 이날 예정된 12개 상임위원회 가운데 야당 소속 위원장이 사회권을 쥔 7개 상임위가 야당 의원만 참석한 채 ‘반쪽 국감’으로 진행됐는데요.
특히 정국 경색의 진원지라고 할 수 있는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에 김재수 장관이 참석해 취재진의 이목이 쏠렸습니다.
야당 단독으로 열린 농림해양수산위원회 국감, ‘적진’ 한가운데에 던져진 심정이었을 김 장관은 말 그대로 ‘투명인간’이 되고 말았습니다.
새누리당이 국정감사 보이콧을 선언하면서 이날 예정된 12개 상임위원회 가운데 야당 소속 위원장이 사회권을 쥔 7개 상임위가 야당 의원만 참석한 채 ‘반쪽 국감’으로 진행됐는데요.
특히 정국 경색의 진원지라고 할 수 있는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에 김재수 장관이 참석해 취재진의 이목이 쏠렸습니다.
야당 단독으로 열린 농림해양수산위원회 국감, ‘적진’ 한가운데에 던져진 심정이었을 김 장관은 말 그대로 ‘투명인간’이 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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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브리핑] ‘투명인간’ 된 김재수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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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6 18:54:27
20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가 오늘(26일) 막을 올렸지만,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둘러싼 여야 대치로 첫날부터 파행과 공전이 거듭됐습니다.
새누리당이 국정감사 보이콧을 선언하면서 이날 예정된 12개 상임위원회 가운데 야당 소속 위원장이 사회권을 쥔 7개 상임위가 야당 의원만 참석한 채 ‘반쪽 국감’으로 진행됐는데요.
특히 정국 경색의 진원지라고 할 수 있는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에 김재수 장관이 참석해 취재진의 이목이 쏠렸습니다.
야당 단독으로 열린 농림해양수산위원회 국감, ‘적진’ 한가운데에 던져진 심정이었을 김 장관은 말 그대로 ‘투명인간’이 되고 말았습니다.
새누리당이 국정감사 보이콧을 선언하면서 이날 예정된 12개 상임위원회 가운데 야당 소속 위원장이 사회권을 쥔 7개 상임위가 야당 의원만 참석한 채 ‘반쪽 국감’으로 진행됐는데요.
특히 정국 경색의 진원지라고 할 수 있는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에 김재수 장관이 참석해 취재진의 이목이 쏠렸습니다.
야당 단독으로 열린 농림해양수산위원회 국감, ‘적진’ 한가운데에 던져진 심정이었을 김 장관은 말 그대로 ‘투명인간’이 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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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현 기자 le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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