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다탄두 재돌입 탄도탄을 장착할 수 있는 장거리 미사일을 양산하는 시설을 가동했다.
이란 국방부는 26일(현지시간) 장거리 미사일 '졸파카르'(7세기 이맘 알리 시대의 용장)를 양산하는 시설을 가동했다고 밝혔다.
지대지 미사일 졸파카르의 사거리는 700㎞로 이동식 발사대와 함께 운용할 수 있다. 고체 연료를 쓰고, 목표물을 향해 궤적을 유도할 수 있다.
이란 국방부는 이 미사일을 순수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호세인 데흐칸 이란 국방장관은 "이란은 모든 사거리를 아우르는 고정밀 미사일을 자체 설계·생산할 수 있다"며 "장거리 미사일 가디르와 세즈질, 고정밀 미사일 코람샤흐르 등 3종을 내년 3월 안으로 양산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 국방부는 26일(현지시간) 장거리 미사일 '졸파카르'(7세기 이맘 알리 시대의 용장)를 양산하는 시설을 가동했다고 밝혔다.
지대지 미사일 졸파카르의 사거리는 700㎞로 이동식 발사대와 함께 운용할 수 있다. 고체 연료를 쓰고, 목표물을 향해 궤적을 유도할 수 있다.
이란 국방부는 이 미사일을 순수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호세인 데흐칸 이란 국방장관은 "이란은 모든 사거리를 아우르는 고정밀 미사일을 자체 설계·생산할 수 있다"며 "장거리 미사일 가디르와 세즈질, 고정밀 미사일 코람샤흐르 등 3종을 내년 3월 안으로 양산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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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사거리 700km 다탄두 재돌입 탄도탄 장착 미사일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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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6 19:30:28
이란이 다탄두 재돌입 탄도탄을 장착할 수 있는 장거리 미사일을 양산하는 시설을 가동했다.
이란 국방부는 26일(현지시간) 장거리 미사일 '졸파카르'(7세기 이맘 알리 시대의 용장)를 양산하는 시설을 가동했다고 밝혔다.
지대지 미사일 졸파카르의 사거리는 700㎞로 이동식 발사대와 함께 운용할 수 있다. 고체 연료를 쓰고, 목표물을 향해 궤적을 유도할 수 있다.
이란 국방부는 이 미사일을 순수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호세인 데흐칸 이란 국방장관은 "이란은 모든 사거리를 아우르는 고정밀 미사일을 자체 설계·생산할 수 있다"며 "장거리 미사일 가디르와 세즈질, 고정밀 미사일 코람샤흐르 등 3종을 내년 3월 안으로 양산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 국방부는 26일(현지시간) 장거리 미사일 '졸파카르'(7세기 이맘 알리 시대의 용장)를 양산하는 시설을 가동했다고 밝혔다.
지대지 미사일 졸파카르의 사거리는 700㎞로 이동식 발사대와 함께 운용할 수 있다. 고체 연료를 쓰고, 목표물을 향해 궤적을 유도할 수 있다.
이란 국방부는 이 미사일을 순수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호세인 데흐칸 이란 국방장관은 "이란은 모든 사거리를 아우르는 고정밀 미사일을 자체 설계·생산할 수 있다"며 "장거리 미사일 가디르와 세즈질, 고정밀 미사일 코람샤흐르 등 3종을 내년 3월 안으로 양산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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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인 기자 jic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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