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오늘) 저녁 7시 30분쯤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의 한 아파트 인근 전선이 끊어져 이 일대에서 정전 신고가 잇따랐다.
정전되자 주민 5명이 아파트 승강기에 갇혀 소방당국에 구조되기도 했다.
한국전력공사는 이 일대 전기가 복구됐지만 전선 복구작업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전은 또 아파트 인근 공사 현장에서 전선을 건드려 정전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정전되자 주민 5명이 아파트 승강기에 갇혀 소방당국에 구조되기도 했다.
한국전력공사는 이 일대 전기가 복구됐지만 전선 복구작업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전은 또 아파트 인근 공사 현장에서 전선을 건드려 정전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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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인근 전선 끊어져...승강기에 5명 갇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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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6 21:23:25
26일(오늘) 저녁 7시 30분쯤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의 한 아파트 인근 전선이 끊어져 이 일대에서 정전 신고가 잇따랐다.
정전되자 주민 5명이 아파트 승강기에 갇혀 소방당국에 구조되기도 했다.
한국전력공사는 이 일대 전기가 복구됐지만 전선 복구작업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전은 또 아파트 인근 공사 현장에서 전선을 건드려 정전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정전되자 주민 5명이 아파트 승강기에 갇혀 소방당국에 구조되기도 했다.
한국전력공사는 이 일대 전기가 복구됐지만 전선 복구작업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전은 또 아파트 인근 공사 현장에서 전선을 건드려 정전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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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글 기자 hangur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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