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김제 방문…‘쌀값 폭락’ 대책 마련 위한 행보

입력 2016.09.27 (01:12) 수정 2016.09.2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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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의 '김재수 해임안' 단독 처리를 놓고 여당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국정감사가 파행을 빚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국회 상황과는 별개로 민생 행보를 이어간다.

추미애 대표는 27일(오늘), 쌀값 폭락 문제와 관련 민심 청취 차원에서 전북 김제시 농업 현장을 직접 찾는다. 쌀값 폭락으로 인해 벼를 수확하지 않고 논을 갈아엎은 곳으로 추 대표는 현지 농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다는 계획이다.

이어 추 대표는 전북 김제에서 곧바로 쌀값 폭락 대책 마련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고 농민단체 관계자와 농민들도 만날 예정이다.

추 대표는 오후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와의 면담을 통해 쌀값 폭락 대책을 함께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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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미애, 김제 방문…‘쌀값 폭락’ 대책 마련 위한 행보
    • 입력 2016-09-27 01:12:59
    • 수정2016-09-27 15:42:57
    정치
야당의 '김재수 해임안' 단독 처리를 놓고 여당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국정감사가 파행을 빚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국회 상황과는 별개로 민생 행보를 이어간다.

추미애 대표는 27일(오늘), 쌀값 폭락 문제와 관련 민심 청취 차원에서 전북 김제시 농업 현장을 직접 찾는다. 쌀값 폭락으로 인해 벼를 수확하지 않고 논을 갈아엎은 곳으로 추 대표는 현지 농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다는 계획이다.

이어 추 대표는 전북 김제에서 곧바로 쌀값 폭락 대책 마련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고 농민단체 관계자와 농민들도 만날 예정이다.

추 대표는 오후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와의 면담을 통해 쌀값 폭락 대책을 함께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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