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어제) 오후 8시쯤 서울 도봉구의 15층짜리 복도식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8층에 거주하는 강 모(76살·남) 씨가 얼굴과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옆집에 사는 박 모(43살·남)씨 등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강 씨의 집 내부 약 40㎡와 냉장고 등 집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백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강 씨의 집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불로 8층에 거주하는 강 모(76살·남) 씨가 얼굴과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옆집에 사는 박 모(43살·남)씨 등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강 씨의 집 내부 약 40㎡와 냉장고 등 집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백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강 씨의 집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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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 아파트서 불…1명 화상·3명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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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7 01:32:04
26일(어제) 오후 8시쯤 서울 도봉구의 15층짜리 복도식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8층에 거주하는 강 모(76살·남) 씨가 얼굴과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옆집에 사는 박 모(43살·남)씨 등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강 씨의 집 내부 약 40㎡와 냉장고 등 집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백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강 씨의 집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불로 8층에 거주하는 강 모(76살·남) 씨가 얼굴과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옆집에 사는 박 모(43살·남)씨 등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강 씨의 집 내부 약 40㎡와 냉장고 등 집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백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강 씨의 집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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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주 기자 r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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