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국회 정상화 위해 의장 사퇴해야”
입력 2016.09.27 (10:01)
수정 2016.09.2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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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새누리당 '정세균 사퇴 관철 비상대책위' 위원장은 "국회 정상화를 위해 국회의장 사퇴를 다시 촉구한다"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27일(오늘)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국회 본연 임무인 국정감사에 참여하지 못할 정도로 새누리당은 분노 중"이라며 "의장이 사퇴할 때까지 (비대위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야당을 향해서는 "(야당이) 새누리당 당 대표의 단식을 희화화하는 게 안타깝다"며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너무 넘고 있다"고 비판했다.
강석호 최고위원은 "새누리당도 국정 운영의 책임자"라며 "국정이 하루라도 중단되면 안 된다고 생각하기에 안타깝고,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고 말했다.
김도읍 원내수석부대표는 "정세균 의장에 대한 윤리위 제소, 사퇴 촉구 결의, 형사 고발과 위헌 소송 자료를 거의 완성했다"며 "오늘 내일 중으로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27일(오늘)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국회 본연 임무인 국정감사에 참여하지 못할 정도로 새누리당은 분노 중"이라며 "의장이 사퇴할 때까지 (비대위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야당을 향해서는 "(야당이) 새누리당 당 대표의 단식을 희화화하는 게 안타깝다"며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너무 넘고 있다"고 비판했다.
강석호 최고위원은 "새누리당도 국정 운영의 책임자"라며 "국정이 하루라도 중단되면 안 된다고 생각하기에 안타깝고,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고 말했다.
김도읍 원내수석부대표는 "정세균 의장에 대한 윤리위 제소, 사퇴 촉구 결의, 형사 고발과 위헌 소송 자료를 거의 완성했다"며 "오늘 내일 중으로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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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국회 정상화 위해 의장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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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7 10:01:55
- 수정2016-09-27 14:59:58
조원진 새누리당 '정세균 사퇴 관철 비상대책위' 위원장은 "국회 정상화를 위해 국회의장 사퇴를 다시 촉구한다"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27일(오늘)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국회 본연 임무인 국정감사에 참여하지 못할 정도로 새누리당은 분노 중"이라며 "의장이 사퇴할 때까지 (비대위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야당을 향해서는 "(야당이) 새누리당 당 대표의 단식을 희화화하는 게 안타깝다"며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너무 넘고 있다"고 비판했다.
강석호 최고위원은 "새누리당도 국정 운영의 책임자"라며 "국정이 하루라도 중단되면 안 된다고 생각하기에 안타깝고,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고 말했다.
김도읍 원내수석부대표는 "정세균 의장에 대한 윤리위 제소, 사퇴 촉구 결의, 형사 고발과 위헌 소송 자료를 거의 완성했다"며 "오늘 내일 중으로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27일(오늘)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국회 본연 임무인 국정감사에 참여하지 못할 정도로 새누리당은 분노 중"이라며 "의장이 사퇴할 때까지 (비대위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야당을 향해서는 "(야당이) 새누리당 당 대표의 단식을 희화화하는 게 안타깝다"며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너무 넘고 있다"고 비판했다.
강석호 최고위원은 "새누리당도 국정 운영의 책임자"라며 "국정이 하루라도 중단되면 안 된다고 생각하기에 안타깝고,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고 말했다.
김도읍 원내수석부대표는 "정세균 의장에 대한 윤리위 제소, 사퇴 촉구 결의, 형사 고발과 위헌 소송 자료를 거의 완성했다"며 "오늘 내일 중으로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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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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